▲ <스파크인터내셔널 이연희 회장>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서울 구로구 에이스 트윈타워에서 스파크인터내셔널(회장 이연희)의 확장 이전 개업식이 최근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간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사업에 관심을 갖고 함께해온 지인, 친지, 사업동반자 등 많은 이들이 참석한 확장 이전 개업식에서 이연희 회장은 특별히 고마움을 전했다.

스파크인터내셔널(주)는 세계최초로 선보인 연료절감기 융합형 블랙박스 'SF시리즈'로 높은 점수를 받은데 이어, 최근 시거잭형 연료절감기 파워세이버로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스파크인터내셔널의 연료절감 블랙박스는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에서 CVS-75모드로 공인받은 연료절감기술이 적용된 신제품으로, 블랙박스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연희 회장은 그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고효율협회 기업 정회원선정 및 '기업인 대상', '대한민국우수기업인대상', '자랑스런한국인대상', '대한민국브랜드대상', '대한민국중소중견기업혁신대상', '대한민국소비자선호브랜드대상', '일간스포츠 에너지부문 대상', '스포츠서울 기술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날, 이연희 회장은 소비자보호원 자료를 비롯하여, 발명특허(연료절감기 및 동작방법), 특허증(배터리 수명연장), 대법원판결문(연료절감 및 배터리재생 기술력)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상세한 사용방법을 소개함과 동시에, 직접 파워세이버를 경험해볼 것을 조언했다.

또한, 현재 파워세이버를 제조하고 있는 부천의 공장을 소개했으며, 이 곳에서의 파워세이버 하루 최대생산량은 약 2만 7,000개라고 알려졌다.

이 회장은 "대한민국에서 자동차와 관련된 전문가들이 파워세이버의 기능을 모두 검토하고 성능을 확인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그동안 고객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하여, AS의 경우 어떠한 민원이 와도 무료로 진행을 해왔다. 사업에서의 안정성이 이미 보장된 상태에서 앞으로는 소비자 만족도를 가장 우선시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스파크인터내셔널은 하반기 연료절감 블랙박스 3종 출시에 이어, 내년 상반기 트럭용 연료절감 블랙박스출시를 예고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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