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뉴우먼클럽 MOU 협약식.(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서울=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사회복지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회장 송창익)과 신여성 선진문화예술 자선단체 뉴우먼클럽(회장 김진숙)이 지난 15일 경기도 의왕시 소재 뉴우먼클럽 사무실에서 상호협력에 관한 MOU 협약식을 가졌다. 
 
지난 10여 년 동안 국내는 물론 해외에 까지 나눔과 봉사를 통해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사회복지비영리기관 한국새생명복지재단은 대한민국 사회복지문화의 중심에서 국내는 물론 몽골의 희귀난치병환아의 지원을 하는 몽골지부를 시작으로 세계로 나아가는 단체이다. 
 
이번에 MOU를 체결한 신여성 선진문화예술 자선단체로 활동하는 뉴우먼클럽은 2015년 군포시에서 창단되어 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지역사회의 불우한 청소년 지원을 비롯하여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많은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뿐만아니라 국민들과의 소통을 위한 우리사회의 이슈를 담아 전달하는 웹진 [NEW WOMAN CLUB]을 직접 운영하고 있다.
 
이날 MOU 체결로 인해 두 단체는 문화예술과 자선, 봉사활동에 있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게 되었으며, 연말에 의왕시에서 개최될 제6회 틴틴캐럴송페스티벌을 공동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 한국새생명복지재단, 뉴우먼클럽 MOU 협약식.(사진제공.한국새생명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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