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박상선유캔인베스트 대표이사(왼쪽)가 황중연 SY인베스트먼트 대표와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

(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자산관리기업 유캔인베스트는 지난 15일 부동산 및 채권전문 투자기업 SY인베스트먼트와 전략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유캔인베스트는 국책산업과 관련된 비상장 주식에 투자해 고객 수익을 극대화하는 자산관리업체다. 최근 웹드라마와 콘서트, 영화 등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투자 분야까지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SY인베스트먼트는 관련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보증 보험사가 투자금액 전액에 대한 지급보증서 발행토록 해 투자자의 투자안정성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유캔인베스트 관계자는 "전략적 MOU로 인해 건설사, 제조업, 정보기술(IT), 블록체인회사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고객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한편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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