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17일 오전 전세계적으로 발생한 구글이 운영하는 '유튜브(YouTube)'의 접속 오류가 정상화 된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서비스에 대한 사용자 액서스 문제에 대한 신고가 접수된 후 다시 돌아왔다"며 유튜브 오류 문제 해결 소식을 알렸다.

앞서 유튜브는 이날 오전 10시 40분쯤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다.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라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사이트에 오류가 발생해 동영상이 재생되지 않았으며 11시 50분부터 접속이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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