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부산이 16일 누적 방문객 7백만명을 돌파했다.

2010년 키자니아 서울 오픈 이후 8년만, 2016년 키자니아 부산 오픈 2년 만에 세운 기록으로 이는 곧 매해 약 90만 명에 이르는 인원이 키자니아를 찾았다는 의미다.

특히 올해는 키자니아 서울이 사상 최대 日 입장객 4천명을 기록했으며 지난 10월 8일에는 키자니아 부산의 백만 번째 고객이 탄생하는 등 어린이와 가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오늘 7백만번째 주인공은 키자니아 서울에서 탄생했으며, 제주에 거주하는 정효린 어린이 (8세) 가족이다.

키자니아 서울은 감사와 축하의 뜻으로 키자니아 서울 1년 무료 이용권과 롯데호텔 라세느 뷔페 식사권을 증정했다.

정효린 어린이는 "부모님과 함께 키자니아 서울에 두 번째 왔는데, 좋은 선물을 받게 돼서 기쁘다"고 소감을 남겼다.

한편 키자니아 서울은 10월 31일까지 7백만 번째 고객 탄생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이어간다. 매주 방문객 대상 추첨을 통해 ▲ 아동용 신발교환권(7명), ▲ 키자니아 멤버십 포인트 1만점 (70명)을 선물한다. 또한 7백만 돌파기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고객 전원에게는 ▲ 2부 4인 35% 할인권을 제공하고, 이중 추첨을 통해 7명에게 ▲ 2인 가족 초대권을 증정 한다. 방문 계획이 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고 응모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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