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KT가 "17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채널 KT Shop에서 LG전자 플래그십 모델 'V40 ThinQ'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LG전자가 발표한 전략 스마트폰 V40 ThinQ는 '펜타(5개) 카메라'로 스마트폰 카메라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후면에 표준, 초광각, 망원 3개의 렌즈를 탑재해 다양한 화각과 줌으로 인물, 배경에 맞는 사진을 한 번에 찍을 수 있다. 또한 듀얼렌즈를 적용한 전면 카메라로 인물과 배경을 구분하여 아웃포커싱한 셀카 촬영도 가능하다.

또 V40 ThinQ는 6.4인치 올레드 풀비전을 적용하였으며, 영국 명품 오디오 업체 메리디안과의 협업으로 최적의 밸런스를 갖춘 음질을 제공한다.

제품 후면은 무광 컬러를 채택해 지문이나 얼룩이 잘 묻어나지 않으며, 169g의 가벼운 무게와 두께 7.7mm 초슬림 사이즈를 구현해 실용성과 세련미를 더했다.KT는 광화문 KT스퀘어를 비롯한 전국 L·Zone 매장에 V40 ThinQ를 전시하고 사전체험을 진행한다.

사전 체험코너는 후면 3개 렌즈로 촬영한 사진을 영상으로 보여주는 트리플존, 전면 아웃포커스 셀카와 메이크업 기능 체험이 가능한 듀얼존, 선택한 부분만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매직포토존으로 구성된다.

한편 LG전자 V40 ThinQ 출고가는 104만 9400원(128GB 1종 출시)이며 색상은 카민레드, 뉴 모로칸 블루, 뉴 플래티넘 그레이 3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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