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5% 상승

▲ 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한국은행 자료에 따르면 9월 수출물가는 원달러환율이 보합인 가운데 석탄및석유제품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전년동월대비 1.4%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농림수산품는 전월 대비 1.2% 상승했고 공산품은 석탄및석유제품이 올라 전월 대비 0.3% 상승했다"며 계약통화기준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1.5% 상승(전년동월대비 10.9%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반면 9월 수입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1.5% 상승(전년동월대비 9.7% 상승)했고 원재료는 광산품이 올라 전월대비 4.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밖에도 중간재는 석탄및석유제품이 올라 전월대비 0.3% 상승했고 자본재 및 소비재는 자본재는 전월대비 보합, 소비재는 전월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