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부터 선착순 접수 , 다음달 3일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려

▲ 포스터

(인천=국제뉴스) 김흥수 기자 = 인천시는 “다음달 3일 인천거주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의 관점에서 市 정책을 바라보기 위해인천시 청년정책, 우리의 이슈와 제안은 무엇인가‘라는 토론주제로‘150인 청년시장, 청년정책을 말하다’토론회를 인천시청 대회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청년들이 틀과 격식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도록 오픈스페이스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누구나 회의주제를 제안할 수 있으며 원하는 주제를 선택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다.

인천 거주 청년이면(19세 ~ 39세)누구나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150명을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을 받고, 다음달 3일 토요일에 개최해 대학생이나 직장인도 참여 할 수 있도록 했다.

토론회에서 도출된 결과는 민선 7기 청년정책 추진의 우선순위를 정하거나 청년 추진 사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토론회 참가신청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전화, 팩스, 이메일로 가능하며 선착순 마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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