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금)~28(일), 용산아이파크몰8층 야외 풋살장

▲ 참고사진=2017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

(서울=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10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총 3일간,용산 아이파크몰8층 야외 풋살장에서 국내 최초/최대 크래프트 맥주 축제인 제 11회 'GKBF(그레이트 코리안 비어 페스티벌)'를 진행한다.

미디어파란과 CJ ENM이 공동 주관하고,현대아이파크몰이 후원하는 이번 축제에는20개의 국내외 대표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와 9개의 글로벌 음식 업체가 참여한다.

할로윈과 크래프트 맥주의 메카로 불리우는 용산에서 '할로윈'과 '크래프트 맥주'를메인 테마로진행되며,그 밖에 라이브 뮤직 공연,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할로윈 분장 체험,포토존 이벤트 등 다채로운 부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국내외 크래프트 맥주를 한 자리에'크래프트 맥주존'

서울 뿐 아니라,충청,부산,제주 등 전국 각지의 크래프트 맥주 및 미국,체코, 독일 등 국내외 가장 핫한 크래프트 맥주를 모두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으며,맥주를 직접 양조한 브루 마스터로부터 맥주에 대한 설명도 들을 수 있다.

▲맥주와 어울리는 세계 여러 나라 음식을 맛 볼 수 있는'글로벌 푸드존'

프리미엄 소세지'진주햄'의 모듬소세지 플레이트, '스페인클럽'의 하몽과빠에야,뉴욕의 대표할랄푸드'질할브로스', '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온더보더' 등이 선보이는 다양한 글로벌 푸드가맥주와 어울리는 찰떡궁합 메뉴로 함께한다.

▲할로윈 테마와 맞춰 진행되는 '할로윈 코스튬 콘테스트'

국내 최대의 호텔플렉스인서울드레곤시티숙박권,아이파크몰 상품권,외식상품권등 총 700만원 상당의 상품이 걸려있는 이번 코스튬 콘테스트에는 축제를 즐기는 다양한 내/외국인 젊은이들이 참가해 독창적인 코스튬을 통해 자신의 개성과 끼를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코스튬 콘테스트는 축제가 진행되는 3일 동안 매일 다른 컨셉으로 진행되며,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그레이트 코리안 비어페스티벌'의 운영 시간은 오후 1시부터 10시까지이며, 별도의 입장료 없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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