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제뉴스) 김정란 기자 =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 'BK21플러스 지역기반 문화융합관광 전문인력양성사업단'이 16일(화) 오후 6시 전남대학교 용지관 414호에서 전문가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Chet Bird Chopin'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의 강사는 MBC와 국악방송 등에서 월드뮤직을 소개하고 있는 나의승 음악컬럼니스트이다.

나의승 컬럼니스트는 이날 강연에서 미국의 재즈 음악가이자 트럼펫 연주자인 쳇 베이커(Chet Baker)와 비밥의 창시자 찰리 파커(Charles Bird Parker), 폴란드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였던 프레데리크 쇼팽(Fryderyk Franciszek Chopin)의 연관성을 통해 최고의 예술이 탄생하는 과정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한편 2016년부터 국내외 석학 및 전문가를 초청한 강연회를 개최하며 역량 있는 지역 문화인재 배출에 앞장서고 있는 전남대학교 문화전문대학원은 오는 26일(금)까지 2019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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