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김한정 후보 - 희망제작소 정책협약식. 남양주시 희망후보’로 선정

(남양주=국제뉴스) 임병권 기자 = 김한정 새정치 남양주시장후보와 희망제작소는 27일 오후 진접장현에서 희망제작소 정책협약식을 가질 예정이다.

희망제작소는 박원순 서울시장 후보가 2006년 설립한 민간 싱크탱크이다.

희망제작소는 "주민참여를 토대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사회적경제와 마을만들기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시키며,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사회를 통합하는 적임자로서 김한정 후보를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김한정 후보는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희망제작소의 정책 전문성을 결합시킨다면 우리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을 펼치는데 보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재단법인) 희망제작소는 지난 2006년, '21세기 新실학운동'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역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원을 위해 출범한 민간 싱크탱크이다.

전 박원순 상임이사(현 서울시장)가 설립한 이후 지난 8년 동안 지역을 중심으로 사회변화와 혁신, 마을만들기, 사회적경제, 세대통합, 시민교육 등을 중심으로 대안 연구와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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