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증권거래소(NYSE) 트레이더들. (로이터/국제뉴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89.44포인트(0.35%) 내린 25,250.55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6.34포인트(0.59%) 하락한 2,750.79에 장을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66.15포인트(0.88%) 내린 7,430.74에 장을 마감했다. 

뉴욕 증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술주의 실적 둔화에 대한 우려와 미국 국채금리 동향 등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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