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대원 SNS

아이돌 출신 이대원이 격투기 대회에서 승리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대원은 지난 15일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 격투기 경기에서 이재혁을 상대로 40만에 승리했다.

이대원은 3인조 그룹 베네핏 멤버 출신으로 앞서 지난해 11월 엔젤스파이팅 05에서 일본 개그맨 파이터 후쿠야 겐지를 이기고 연예인 챔피언 자리에 등극한 바 있다.

이대원은 경기 직후 "더 강한 상대가 필요하다"라며 소감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열심히 연습해서 그 얼굴에 잘하는 건 인정할께",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베네핏 그룹은 뭐냐 도대체", "지르고 보는구만", "말실수가 얼마나 무서운건지 제발 꼭 경기 잡아주세요", "이름 알리도 싶었던거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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