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이이경 인스타그램

이이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이이경의 부친이 L그룹 계열사 사장 출신이라며 하지만 이이경은 월 18만원짜리 옥탑방에 살았다고 전했다.

이이경은 앞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대기업에 다녔던 아버지에 대해 "아버지의 삶은 아버지의 삶이고, 저는 제 인생을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이이경은 '기업 가족으로서의 해택에 대해 "가전제품 같은 거 AS는 공짜다. 핸드폰도 L사꺼 쓰는 이유가 AS가 혜택이 있다"라며 "할인은 안 된다. 있었는데 없어졌다. 이 정도 혜택이지, 아버지의 그늘 아래 있다든가 그런 건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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