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베네핏 인스타그램

엔젤스파이팅 연예인 챔피언 이대원의 자신감 넘치는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대원은 지난 15일 열린 엔젤스파이팅 07 페더급 입식격투기 경기에서 승리한 후 "윤형빈이 종합격투기로 붙자고 해도 문제없다. 줄리엔 강과도 싸울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3인조 그룹 베네핏으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 가수 이대원이 언급한 윤형빈은 앞서 2014년 2월 종합격투기 대회 로드FC 14에서 일본의 츠쿠다 다카야를 1라운드 KO로 꺾어 화제가 됐고, 줄리엔 강은 프로로 데뷔하진 않았지만 연예인 격투기 대회에서 우승한 바 있다.

이대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줄리엔강은 체급부터가 다르지 않나", "윤형빈도 못이길텐데 줄리엔강까지", "줄리엔강은 어설픈 프로보다 강하다", "무슨 싸움을 입으로만 하네", "체급은 무시하지마라", "줄리엔 강에게는 못이길 것 같은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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