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엔젤스파이팅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가 개최됐다.

이날 박호준 엔젤스파이팅 대표와 조도현 수석대회장, 김봉주 부대표, 안경옥 고문, 안승범 고문, 김상범 고문, 김민수 이사, 노재길 감독 등 엔젤스파이팅 관계자가 참석했다.

엔젤스파이팅08에 '울버린' 배명호와 '슈켄 챔프' 나카지마 유토가 메인이벤트를 장식한다. 세미 파이널로 '제로 페더급 챔프' 하기와라 쿄헤이와 '다크호스' 이민구가 격돌한다.

이 밖에도 양재근과 김상호, 김명환, 강지원, 양서우, 장현지, 조성원, 진태호, 이효민, 서진수, 이제혁, 이대원이 참가해 자웅을 가린다. 

오프닝 매치로 -84kg 입식 미들급 슈퍼 파이트로 양재근과 김상호가 대결했다. 위는 15일 월요일, 서울시 구로동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엔젤스파이팅08 더 리더스 오브 퓨쳐"의 경기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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