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쁘띠프랑스' 소방안전 컨설팅 

(가평=국제뉴스) 한경상 기자 = 가평소방서(서장 이선영)은 지난 15일 안전한 사회문화 정착을 위해, 쁘띠프랑스(소장 이용규)로 찾아가는 현장안전 컨설팅을 진행했다.

본 컨설팅은 적극적인 예방행정으로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유사시 관계자의 초기 대응능력 향상시키기 위해 이선영 가평소방서장이 직접 참여하였다.

주요 내용은 쁘띠프랑스에 화재 등 재난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최소화를 위해 ▲화재발생 인지단계 ▲화재발생 접수 및 지령단계 ▲현장대응단계 ▲현장대응 종료단계별 전술에 관해 브리핑과 토의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선영 가평소방서장은 "이번 컨설팅은 화재 등 재난 시, 인명을 최우선으로 효율적인 대응을 하기 위해 진행되었다"며 "쁘띠프랑스는 일평균 방문인원이 2,500명에 달할 정도로 유명한 관광명소이기 때문에 한국관광의 브랜드가치를 위해 사전 예방을 통한 안전망 구축이 필수적이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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