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모모카페 셰프팀'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의 뷔페 레스토랑 모모카페에서는 미식의 계절을 맞아 그동안 해외 게스트 셰프들과 함께 선보였던 다양한 메뉴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잇토버페스트(EAToberfest)"를 11월 18일까지 선보인다.

해외 셰프들이 전수해주고 간 레시피로 선보이는 이번 프로모션은 이탈리아, 태국,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한국까지 총 6개국의 셰프들과 함께 선보였던 가장 인기 메뉴들로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탈리아의 케일 앤 수박 페타치즈 샐러드와 다부다부 소스를 곁들인 인도네시아식 치킨 요리, 태국식 볶음밥과 얌운센, 베트남의 분짜, 중국 본토의 맛을 담은 홍소육, 한국의 훈제 오리 부추 볶음 등 각 나라의 대표 요리로 뷔페가 풍성하게 마련되어 해외에 가지 않고도 남녀노소 누구나 해외 미식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모모카페 운영 시간은 점심은 정오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저녁은 오후 6시부터 9시까지이며, 가격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점심 4만 2,000원,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저녁 5만 2,000원이고, 금요일 저녁과 주말 점심&저녁은 6만 2,000원(세금 포함)이다. 특히 점심과 저녁 뷔페에 한해 매주 월요일에는 여성 고객에게 20% 할인과 매주 목요일에는 명함을 소지한 직장인에게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문의 및 예약은 모모카페(02.2211.8222)로 하면 된다.

한편 모모카페 레스토랑은 통유리창으로 되어 맑고 푸른 가을 하늘과 활기 넘치는 남대문 시장의 모습을 풍성한 뷔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공간으로 소문나 있다. 신선하고 건강한 재료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잇토버페스트" 프로모션을 경험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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