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회

(상주=국제뉴스) 이기만 기자 = 상주시가 지난 11일부터 2019년도 주요업무 보고회를 시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하고 있다.

오는 1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할 2019년도 신규사업 및 특수시책 등 주요 현안업무에 대해 발전방안을 제시하고 대책을 논의한다.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 육군사관학교 상주이전, 낙동강권 사업 추진, 인구증가 대책, 시민 민원사항 등과 상주의 대변화를 위한 정책 및 제도, 행사성 사업의 원점 재검토및 공약사항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특히, 이번에 보고되고 논의된 다양한 안건에 대해서는 시정에 적극 추진하고 2019년도 예산 편성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의 백년대계를 새롭게 세워 시민이 행복하고 사람이 모여드는 상주를 만들 수 있도록 시정 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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