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터/국제뉴스

(폴란드=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14일(현지시간) 폴란드 호주프에서 열린 폴란드와 이탈리아의 '2018~2019 유럽축구연맹(UEFA) 내이션스리그' A리그 3조 3라운드 경기에서 이탈리아의 수비수 크리스티아노 비라기가 후반 추가시간 선제골을 터트린 뒤 기뻐하고 있다.

비라기의 극적인 선제골로 이탈리아는 폴란드에 1-0 승리를 거두며 UEFA 회원국과의 A매치 10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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