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준 충남 선수단에 금맥 물꼬 터!

▲ 제99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한 충남태권도 대표선수단이 첫번째 금메달을 획득하고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제99회 전국체전 2일차 경기에서 남고부 -58kg 출전한 장준 선수가 충남대표선수단에 귀중한 첫 번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장준 선수는 16강전에서 경북 이재섭 선수를 25:05로 꺾고 8강에 진출하여 부산의 오인성을 맞아 16:01로 꺾고 경기 이승훈 선수를 17: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안착하고 이후 대전의 김도훈 선수와 20:20으로 3회전을 마치고 연장전에 돌입하여 골든 포인트로 충남 선수단에 첫 번째 금맥의 물꼬를 텄다.

한편 대회본부는 충남태권도 대표선수단은 질서정연한 가운데 100여명이 혼연일체가 되어 열띤 응원을 펼쳐 타시도의 귀감이 되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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