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치미' 방송화면 캡처

안용준 베니 부부가 결혼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는 안용준 베니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안용준은 동안 외모와 달리 자신이 30대라고 밝혔다. 이에 9살 연상의 아내 베니에게도 시선이 쏠렸다.

MC 박수홍과 최은경이 베니에 “결혼을 일찍해서 후회한 적은 없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베니가 “나는 38살에 결혼을 했다. 4년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좀 더 일찍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다”라고 답했다.

안용준 역시 “아내를 보기만 해도 좋은데 결혼을 일찍 했더라면 더 행복했을 것 같다”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베니는 “나는 다 놀아봤으니 일찍 결혼한 남편이 즐겼으면 좋겠다. 클럽을 가도 이해한다”라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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