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부 박강희, 신성민, 대학부 장민수

▲ 충남태권도협회 선수단이 13일 첫날 경기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국제뉴스) 김영근 기자=충청남도태권도협회는 제99회 전국체전 첫날 경기에서 동메달3개를 획득했다.

 

남고부 -54kg 박강희 선수는 대전 박창수 선수를 맞아 21:12로 힘겹게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하였다.

 

이어 준준결승에서는 민태영 선수를 맞아 13:13으로 마치고 연장전에 들어가 극적인 골든포인트를 획득하며 선수단에 첫 번째 동메달을 받쳤다.

충남대표 선수단은 이어 남고부신성민선수와 남대부장민수 선수가 각각동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14일에는 강력한 우승후보 장준선수와 김윤정 선수가 출결을 완료하고 첫 골드메달 획득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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