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신조 일본 총리 © AFPBBNews

(베이징=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중국 외교부는 최근 중국과 일본의 화해의 분위기 속에서 아베 신조가 이달말 일본 총리로는 2011년 이후 처음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12일 발표했다.

아베 총리는 25일부터 27일까지 방중해 중일 평화우호조약 발효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할 것이라고 중국 외교부 루강 대변인이 밝혔다.

루강 대변인은 아베의 이번 방중이 "양국 간 교류확대를 이끌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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