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국제뉴스) 조현호 기자 = 중국 해관총서가 12일(현지시간) 중국의 9월 대미 무역흑자가 341억 달러(한화 약 38조 원)로 대폭 증가했다고 발표하며 걷잡을 수 없는 양국의 무역전쟁이 악화되고 있다. 

중국의 9월 대미 수출은 467억 달러(한화 약 52조 8,597억 원)로 증가했으며, 수입은 126억 달러(14조 2,556억 원)로 급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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