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 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13일부터 '경기생활문화플랫폼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 경기생활문화플랫폼축제 포스터.<제공=경기문화재단>

이번 축제는 재단이 공모를 통해 선정한 단체의 '생활문화디자이너'들이 만든 행사다. 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매년 주민이 주도하는 생활문화 활성화를 위해 '생활문화플랫폼'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18개 단체를 뽑혔다.

이번 축제는 시흥문화원이 주관하는 '학미소풍 작은축제'(10월 13일)을 시작으로 경기지역 18곳에서 열린다.

일정 및 행사 내용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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