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문화원(원장 성수현)은 지난 10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운동장에서 의령군 후원으로 제572돌 한글날 기념 제8회 의령군 초·중등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

(의령=국제뉴스) 조창화 기자 = 의령문화원(원장 성수현)은 지난 10일 종합사회복지관 다목적운동장에서 의령군 후원으로 제572돌 한글날 기념 제8회 의령군 초·중등학생 글짓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말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라사랑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새길 수 있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등학생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각자의 글짓기 기량을 마음껏 펼치는 자리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심사 결과 초등부 으뜸상에 이선경(의령초), 황소연(의령초), 중·고등부 으뜸상에는 천지예(의령여고), 김시현(의령여중), 윤주하(의령중) 학생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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