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기온과 함께 ‘원적외선 온열히터’ 선보여

▲ (사진=안희영 기자)

(서울=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11일 한 낮 기온마저 쌀쌀한 기온을 보인 가운데 용산역 현대아이파크몰 지앤지하이스트 가전매장에 히터가 진열되었다.

아이파크몰에 진열된 이엠케이 마블히터 (ET-MB101)는 몽골천연대리석을 사용해 에너지 효율 및 절약은 물론, 높은 열효율을 장시간 유지할 수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마블히터의 사용적합 공간은 베란다, 현관 앞, 테라스, 침실, 거실, 피부샵, 편의점, 난방공간이 작은 곳 등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마블히터는 원적외선 방사로 만성피로 예방과 원적외선 파장이 인체에 흡수되는 성질로 따뜻한 기온을 제공하게 된다.

마블히터는 장시간 사용 시 화재로부터 안전한 사용을 위한 내부 과열 시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센서가 있어 안전 사용이 가능하다.

마블히터는 소비전력 1,500와트, 무게 11.2kg, 컬러는 실버 한 종류이다.

지앤지하이스트 관계자는 마블히터는 대리석 가열시간을 염두에 둘 것과 발열이후 오랜 지속시간의 보장, 클린난방과 냄새가 없는 특징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