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뉴스) 변성재 기자 = 배우 조성하가 '백일의 낭군님' 시청률 고공행진 속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tvN '백일의 낭군님'에 출연중인 배우 조성하가 오늘 11일 시청률 10% 돌파를 기념해 "시청률 10% 돌파! 감사합니다!^^ 백일의 낭군님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재미있어질 백일의 낭군님 더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행복하구먼~♡ 하트뿅뿅!" 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반전매력이 담긴 감사인사를 전해 화제다.

SNS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조성하는 작품에서 보여지는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과는 달리 손가락 하트를 날리며 온화하고 훈훈한 반전 모습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개성 있는 캐릭터들과 예측 불가한 전개를 펼치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백일의 낭군님' 속 조성하는 세자의 장인인 좌의정 김차언 역을 맡아 조선 권력 실세 1위의 냉혈한 연기를 선보이는 등 극의 몰입감을 선사 해 호평이 이어 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전개될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조성하의 역할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회를 거듭할수록 더해가는 김차언의 독보적인 존재감은 극에 활력을 더하고 있으며 드라마에 몰입하게 만드는 역할을 톡톡히 하는 등 많은 시청자들에게 배우 조성하의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각인시키고 있다.

이에 HB 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성하 배우가 출연중인 백일의 낭군님이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어서 저희 또한 기쁘다. 더불어 조성하 배우에게도 깊은 관심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앞으로 이어질 전개에서 조성하 배우의 활약이 더욱 드러날 예정이니 기대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조성하는 tvN '백일의 낭군님'에 이어 '아스달 연대기'까지 출연을 확정 지으며 열일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