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판빙빙 SNS

중국 톱스타 판빙빙이 이번엔 왕치산과 성관계를 했다는 의혹에 올랐다.

왕치산은 중국 산둥성 칭다오시 출신으로, 정치가이자 경제학자다. 또한 국가부주석으로 중국 내 정치서열 8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는 협상력에서 큰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자본주의를 잘 이해하는 인물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그런 그가 판빙빙과 성관계 의혹에 휩싸이게 된 것은 한 재벌의 인터뷰 떄문이었다. 이 재벌은 왕치산과 판빙빙의 성관계 동영상을 봤다고 언급했다. 또한 지난해에도 판빙빙과 왕치산의 성관계 의혹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판빙빙이 왕치산에게 이전의 일에 대해 언급하지 말라는 경고 또한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같은 논란이 불거지자 네티즌들은 "정치 루머 현실화되는 건가", "이러다 소리소문 없이 사라지는 건 아니겠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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