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고양시)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경기 고양시 강매동 창릉천변에 형형색색의 코스모스가 피어 시민들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2~3년 전만해도 황무지에 가까웠던 창릉천변에 코스모스를 심어 지난해부터는 가을축제가 개최될 정도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올해도 두 번째 축제가 지난 9일 열려 도심 속 시민들이 맑은 공기와 자연과 함께 아름다운 코스모스를 만나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꼭 축제가 아니더라도 가족이나 연인 등 시민들이 한없이 펼쳐진 코스모스 꽃밭을 찾아 추억 만들기에 여녕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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