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문화재단은 보존가치가 있는 지역·동네·개인의 근대 유산을 발굴하기 위해 '동네유산'찾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오는 21일까지 재단이 운영하는 동네유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유산을 소개하는 내용이나 사진을 올려주는 SNS주민 참여형 이벤트다.
이벤트 참가자들에게는 영화티켓, 커피·아이스크림 쿠푼 등 소정의 경품을 나눠준다.
재단은 보전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유산은 근대문화유산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재단에 따르면 현재 경기지역에는 현재 81개의 근대문화유산이 등록문화재로 지정돼 있다.
김만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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