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강세정 인스타그램

강세정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과거 걸그룹 파파야에 대해 언급해 화제인 가운데 강세정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강세정은 앞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파파야에서 비주얼 담당, 막내로 그 당시 성유리와 비교가 됐다"는 말에 "SES는 3명, 핑클은 4명 저희는 인해전술 파파야는 5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세정은 "저는 당시 비주얼 담당이었다"며 "저희는 라이브를 해본 적이 없었다. 그래서 제가 할 수 있었다. 립싱크를 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강세정은 과거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파파야로 활동했던 1년 6개월 동안 받은 돈이 하나도 없다. 봉사 활동을 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멤버들끼리 사이가 그리 좋지 않았다"며 "지금 다 연락을 하고 있지는 않다. 미국에 가 있는 분도 계시고 결혼을 한 분도 계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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