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원패스아트홀) 연극 보잉보잉(연출:손남목)에 출연 할 김성은씨.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김성은이 캐스팅 된 연극 보잉보잉(연출:손남목)은 대학로에서 2001년 처음 시작돼 지금 현재 17년간 연속 공연 중인 대한민국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지금까지 관람객 400만 명을 넘은 대학로의 대표 연극이다.

SBS 순풍산부인과에서 ‘박미달’ 역을 연기하며 특유의 귀여움과 통통 튀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김성은은 최근 유튜브와 아프리카 BJ를 겸하며 연극 "보잉보잉"연습에 착수했다.

연극 보잉 보잉에서 ‘지수’역을 맡게 된 김성은은 ‘미달이’를 연상시키는 듯한 발랄한 끼를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2018년 11월 첫 공연을 앞둔 김성은은 “10여년 만에 다시 오르는 무대인만큼 부담과 설렘이 공존한다. 다시 한 번 코미디로 많은 관객 분들께 웃음을 전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어 “처음에는 두려움이 앞섰지만, 손남목 연출가의 뛰어난 디렉팅으로 매일 즐겁게 연습에 임하고 있고 최선을 다해  좋은 연극을 만들어 보이겠다.”고 말했다.

연극 보잉보잉은 대학로의 대표 코믹연극으로 그동안 안재홍, 김선호, 안세하, 허정민, 장소연, 최영완, 강두 등 무수히 많은 스타들이 거쳐 간 연극으로 유명하다.

대학로 두레홀 에서 2019년 5월 까지 김성은 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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