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의 고민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서울=국제뉴스) 정상래 기자 = 레이블픽의 새로운 아티스트, 제이화(JHWA)가 첫 개인 싱글 ‘사수자리’를 발매한다.

지난 9월 민트페이퍼 컴필레이션 앨범 ‘bright#7’에서 <지구 한 바퀴>로 데뷔한 제이화는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음색으로 대중에게 새로운 아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였다.

깊이 있는 가사와 몽환적인 목소리, 한 편의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들게 하는 데뷔 곡 ‘지구 한 바퀴’ 발매 후 약 한 달만의 새로운 곡으로 첫 개인 싱글을 발매한다. 특히 센스 있는 곡 제목 선정과 함께 이번 곡 또한 직접 작사, 작곡을 통해 싱어송라이터의 모습을 확고히 한다.

▲ [사진='제이화' 싱글 '사수자리' 커버]

인터넷에서 우연히 본 별자리 별 성격에서 곡 아이템을 찾아 만든 ‘사수자리’는 솔직한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이번 싱글은 ‘사수자리’라는 별자리의 특징으로 나열된 것들과 20대라는 청춘의 선에서 평소 고민하던 것들의 접점을 찾아 쓴 곡으로, 빨리 마음이 식어버리거나 관계에 있어 진지해지지 못해 사랑에 실패한 모든 사수자리를 위한 곡이다.

제이화는 “음원을 발매하고 주변에서 함께 진심으로 기뻐해 주고,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야 제 음악 또한 비로소 의미가 생긴다고 생각한다.”며 “저의 첫 개인 싱글이자 음악적인 색깔이 확실히 나타나는 곡이라 애정이 많이 가는 곡이고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제이화는 레이블픽 영입 후 발매하는 첫 개인 싱글 ‘사수자리’를 시작으로 영상, 이미지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꾸준한 음악적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이화의 싱글 ‘사수자리’는 오는 10일 정오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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