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원마운트 이벤트 무대...가수 김용임,로미나,한여름,희로애락 등 축하공연

 

(고양=국제뉴스) 허일현 기자 = (사)고양방송예술인협회는 ‘제7회 다와가요제 왕중왕전’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13일 오후6시 고양 원마운트 이벤트 무대에서 열리는 가요제는 가수 김용임,로미나,한여름,희로애락 등 축하공연도 예정됐다.

개그맨 김창준 씨의 사회로 작곡가 추세호, 이남우, 박찬일 씨 등이 심사를 맡는다.

이번 왕중왕전에 진출한 13 팀은 1~3차 예선과 왕중왕 결정전을 거쳐 선발된 팀들로 발라드, 트로트, 댄스뮤직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인다. 대상1명에게는 현금200만원, 최우상1명 현금100만원,우수상2명 각30만원, 장려상2명 각20만원이 수여된다.

또 관객들에게 행운권 추첨을 통해 쇼파와 침대 등이 증정된다.

고양방송예술인협회는 고양시의 문화예술 환경을 윤택하게 하기 위해 본 행사를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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