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를 우려내 만든 베이커리 특별 메뉴와 베스트 티 셀렉션 선보여

▲ 인터컨티넨탈 '가을 애프터눈 티 세트'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가을을 맞아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50년의 역사를 지닌 프랑스 프리미엄 티 브랜드 쿠스미티(KUSMI TEA)와 함께 차별화된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를 두 달 한정으로 선보인다.

특히 호텔 셰프가 쿠스미티를 가미해 향긋한 차의 향을 그대로 간직한 특별 메뉴와 쿠스미티에서 가장 인기 있는 티 셀렉션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더욱 풍부한 티의 향기를 맛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텀 애프터눈 티 메뉴는 다양한 퀴진의 호텔 셰프들이 쿠스미티와 협업해 새롭게 만들었다. 특히, '엑스퓨레 애딕트 크림 브륄레', '아쿠아로사 프랄린', '아나스타샤 스콘과 클로티드 크림' 등 총 12가지 메뉴 중 6가지에는 쿠스미티를 직접 갈아넣거나 우려넣어 차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프렌치 스타일 파이인 '갑각류와 트러플 피티비에'와 디톡스티로 유명한 엑스퓨레 애딕트를 가미한 '시트레스 젤리, 훈제연어와 아보카도'는 임호택 프렌치 전문 셰프가 직접 레시피를 준비했으며, '오리간을 올린 브리오슈', '카프레제 미니 바게트 샌드위치' 등 기존 애프터눈 티에서 쉽게 만나보기 힘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들로 구성했다.

쿠스미티는 섬세하고 다양한 블렌딩 기법이 특징으로 이번 세트에서는 쿠스미티 베스트 셀렉션인 엑스퓨레 애딕트, 아나스타샤, 아쿠아로사, 카슈미르 차이, 부스트 중 하나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호텔 뷔페 식사권, 쿠스미티 기프트 세트, 호텔 케이크 교환권 등 총 10명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텀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7만 5천원. (세금 및 봉사료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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