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여행, 시간과 비용 절약하는 방법

▲ KRT여행사, 인도 도착 비자 시행 기념 이벤트 실시

(서울=국제뉴스) 이성범 기자 =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가 ‘인도 도착 비자 시행 기념 이벤트’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달러북, 보조 배터리, 유심 등 사은품을 받고,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인도 여행을 갈 수 있는 기회다.

KRT는 10월 1일부터 도입된 인도 도착 비자 제도 시행을 기념해 금번 이벤트를 선보였다. 해당 제도는 지난 7월, 뉴델리에서 열린 한국·인도 정상회담의 성과 중 하나로 비자 간소화를 통해 인적 교류 활성화와 국민 불편 감소에 그 목적이 있다. 이전까지는 일본이 유일한 대상국이었다.

KRT가 준비한 특별 선물은 여행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조 배터리, 네팔 유심, 달러북이 있다. 보조 배터리와 네팔 유심은 10월 26일 인도, 네팔 패키지 출발 대상자에게 제공되며 10월 25일 KRT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준비됐다. 달러북은 환갑/칠순/팔순을 맞이한 고객에게 제공된다. 12월 19일까지 출발자 대상으로 여권상 생년을 기준으로 한다.

해당 이벤트를 기획한 KRT 김지은 과장은 "우리나라도 사전 비자 발급이 아닌 도착 비자가 시행돼 여행객들이 한층 가볍게 인도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자사가 준비한 다양한 혜택과 함께 오래도록 기억되는 여행 경험을 남기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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