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맥그리거 SNS

맥그리거와 하빕의 경기가 드디어 막을 올렸다.

현재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러시아)의 'UFC 229' 타이틀 경기가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거스 T모방리 아레나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 세기의 대결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 모두의 관심이 쏠린 상황. 앞서 정찬성은 맥그리거의 승리를 기원하며서도 하빕의 강점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정찬성은 지난 달 19일 열린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하빕이 이길 것이다. 레슬링에 강점이 크다. 맥그리거가 타격에 앞서지만 이번 경기는 하빕이 우세할 것으로 본다"면서도 "개인적으로는 코너 맥그리거가 이겼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