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소방서는 지난 7일 11:56분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에서 불어난 하천에 폭스바겐 승용차량이 고립되는 수난사고가 발생하여  동승자 60대 여성 2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운전자 김모씨(65세,나)는 실종 상태였으나 13:05분쯤 인근 하천에서 구조하여 인근 병원이송 치료중이다고 밝혔다.(사진제공=광주소방서)

(광주=국제뉴스) 강성문 기자 = 광주소방서는 지난 7일 11:56분쯤 경기 광주시 남한산성면 상번천리 에서 불어난 하천에 폭스바겐 승용차량이 고립되는 수난사고가 발생하여  동승자 60대 여성 2명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구조되었으며, 운전자 김모씨(65세,나)는 실종 상태였으나 13:05분쯤 인근 하천에서 구조하여 인근 병원이송 치료중이다고 밝혔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국지성 폭우로 갑자기 불어난 하천에서 승용차가 고립된 사고로 신고를 받고 구조차량등 장비 20대여와 인원 600여명을 동원 수색하여 실종된 운전자와 동승자등 3명을 긴급구조했다고 말했다. 

▲ 광주시 상번천리 하천 차량고립 사고..실종 운전자와 동승자 구조(사진제공=광주소방서)
▲광주시 상번천리 하천 차량고립 사고..실종 운전자와 동승자 구조(사진제공=광주소방서)
저작권자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