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바자회 개최.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사랑의 바자회 개최.(사진제공.수원병원)

(수원=국제뉴스) 이운안 기자 =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서는 ‘밀알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사랑의 바자회’가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수원병원에서 개최 되었다.

수원병원 사랑의 바자회는 2013년부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의료취약계층 환자들을 돕기 위하여 시작되었으며, 판매된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가족관계가 단절된 홀몸 환자들의 입원생활용품과 의료비로 지원돼 왔으며, 이번 바자회에도 수익금으로 홀몸 환자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정일용원장은 “이번 바자회는 특히 사회적으로 소외받는 홀몸 환자들을 지원하기에 가치가 있다” 며 “수원병원은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감을 갖고 지역사회 내 취약환자를 위하여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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