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코로나19로 위축된 경기상황 속에서 국내의 한 기업이 K-의료를 비롯한 모노레일·드론 기술을 들고 스리랑카와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등 동남아-중앙아시아에 진출하는 쾌거를 맞았다. 현지 기업들과 제약회사 설립 및 스마트팜 구축을 내용으로 한 MOU를 체결하고 각국 정부로부터 공식 초청을 기다리고 있는 ㈜KIMI를 국제뉴스가 만나봤다.- ㈜KIMI 소개 부탁한다.= (오영주 KIMI 대표이사) 저희 KIMI(키미)는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올해 설립된 법인입니다. 저희들은 김성욱 회장, 오영주 대표,
(부산=국제뉴스) 조하연 기자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의료의 퀄리티와 만족도에 대한 요구는 점점 늘고 있습니다. 언제든 건강을 위협받을 수 있는 상황에서 내 건강을 지켜 행복을 추구하고자 하는 국민들이 많아졌기 때문인데요. 부산에서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모여 신뢰받고 가치를 인정받는 의료기관을 만들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13일 오전 부산 강서구 녹산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주식회사 금산메디칼과 아시아미디어센터, 틴글로벌, 케이아이엠아이(키미, KIMI), 돈코퍼레이션, 솔시앤알 주식회사가 참여했습니다. 개원입지부터 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