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6일(현지시간)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에서 입수한 이 이미지에는 이란의 지원을 받는 예멘 반군 후티가 발사한 대함탄도미사일(ASBM)에 피격된 바베이도스 선적의 라이베리아 소유 벌크선이 보인다.AFP통신에 따르면 미국은 이날 후티 반군이 벌크선을 공격해 2명이 사망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공언했다. 이는 반군의 선박 공격으로 나온 첫 사망자이다.
(아이티=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아이티의 강력한 갱단 지도가 수도 포르토프랭스를 휩쓸고 있는 현재의 혼란이 아리엘 앙리 총리가 물러나지 않으면 내전과 집단 학살로 이어질 것이라 경고했다고 AFP통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아이티 갱단 'G9'의 두목으로 '바비큐'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지미 셰리지에는 포르토프랭스에서 기자들에게 "만약 아리엘 앙리가 사임하지 않고 국제사회가 계속해서 그를 지지한다면 우리는 대량 학살로 이어질 내전으로 곧장 향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스라엘=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 북부에서 촬영된 이 사진은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가 레바논 남부 국경 지역 위로 날아가면서 조명탄을 발사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우크라이나=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우크라이나는 10년 전 러시아에 합병된 크름 반도 인근 흑해에서 러시아군 순찰선을 손상시켰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AF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군 정보부는 이날 "해상 드론이 케르치 해협 인근에서 선박을 공격해 선미와 우현, 좌현 측면에 지속적인 피해를 손상을 입혔다"라고 전했다.
(미국=국제뉴스) 이기철 기자 = 4일(현지시간) 새로운 이민자 보호소가 개장할 예정인 빠르게 고급화되고 있는 브루클린 고와누스 지역을 사람들이 지나가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뉴욕 시가 수만 명의 이민자 유입으로 어려움을 겪은 후 설립된 이 보호소는 이전 양조장이었던 곳에 최대 400명의 독신 남성을 수용할 예정이며 지역사회의 많은 저항에 부딪혔다.최근 이민자들을 수용하는 다른 보호소와 마찬가지로 주민 단체들은 시가 시설의 세부 사항을 그들에게 알리지 않고 계획에 대해 충분히 사전 통지하지 않는다고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수단=국제뉴스) 서지원 기자 = 3일(현지시간) 수단 동부 게다레프에서 정부군을 지지하는 수단 무장 세력 대원들이 트럭을 타고 있다. 전쟁으로 피폐해진 수단은 현재 정부군과 준군사조직 신속지원군(RSF) 간 내전으로 황폐화된 상태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군이 4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점령지인 서안지구 라말라의 알 아마리 난민 캠프를 급습했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파괴된 집 잔해를 팔레스타인인들이 조사하고 있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4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아내와 딸을 잃은 부상당한 팔레스타인 니달 알-가리브 씨가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파괴된 이웃집 앞에 앉아있다.
(러시아=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우크라이나 지원 문제에 대한 독일군의 기밀 논의에 대한 녹취록이 공개된 후 러시아가 주모스크바 독일 대사를 조치했다고 AFP통신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러시아 국영방송 RT의 한 간부가 지난 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독일군 고위 간부 4명이 장거리 순항 미사일 타우러스로 러시아 본토와 크름반도를 잇는 크름대교를 공격하는 방안을 논의한 녹취록을 공개했다.이에 대해 독일은 "러시아가 독일을 불안정시키려 한다"며 "푸틴의 정보전"이라고 반발했다.
(프랑스=국제뉴스) 김현승 기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북부에서 구호물자 전달 과정에서 팔레스타인인이 사망한 것에 대해 강력히 규탄했다.AFP통신에 따르면 그는 소셜미디어 플랫폼 X를 통해 "이스라엘 군인들이 민간인들을 표적으로 삼은 가자지구 사진에 깊은 분노를 표한다"며 "나는 이번 총격 사건에 대해 가장 강력한 규탄을 표명하고 진실과 정의, 국제법 존중을 촉구한다"고 말했다.이스라엘 군이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 구호품 트럭에 몰려든 민간인들을 향해 총격을 가해 최소 104명이 사망하는 참사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남성들이 29일(현지시간) 가자시티 구호품 트럭 인근서 이스라엘군의 총격에 숨진 사람의 시신을 이송하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지구의 보건부는 이날 군중이 구호품 트럭을 향해 몰리자 이스라엘군이 총격을 가해 10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 소식통은 군대가 가자 지구에서 구호품 트럭을 향해 돌진하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확인했으며, 한 군인은 그들이 군대에 "위협을 가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군대가 공개한 영상에서 캡처한 이 사진은 가자 시티 구호품 트럭 주위에 몰려있는 주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AFP통신에 따르면 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 지구의 보건부는 이날 군중이 구호품 트럭을 향해 몰리자 이스라엘군이 총격을 가해 104명이 사망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 소식통은 군대가 가자 지구에서 구호품 트럭을 향해 돌진하는 팔레스타인인들에게 총격을 가했다고 확인했으며, 한 군인은 그들이 군대에 "위협을 가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29일(현지시간) 이스라엘군이 공개한 이 유인물 사진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전투가 진행 중인 가자지구의 불특정 장소에서 이스라엘군 인이 무기를 발사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장단체 사이에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서 아이들이 불에 탄 차량 안에 앉아있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장단체 사이에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팔레스타인 아이들이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식량을 위해 모여들고 있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장단체 사이에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가자 중심부 데이르 엘 발라에 있는 알아크사 병원에서 한 남성이 이스라엘의 폭격으로 사망한 사랑하는 사람의 시신 옆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장단체 사이에 전투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8일(현지시간) 가자지구 남부 라파에 있는 팔레스타인 난민 수용소가 보인다.
(팔레스타인=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 중 팔레스타인 영토에서 사망한 사람의 수가 3만명을 넘어섰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하마스가 운영하는 가자지구 보건부는 "밤새 보고된 최소 79명의 사망자를 포함해 순교자 수가 3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뉴질랜드=국제뉴스) 박원준 기자 = 뉴질랜드가 팔레스타인 무장세력 하마스 전체를 '테러 단체'로 지정한 마지막 서방 국가 중 하나가 됐다고 AFP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질랜드 정부는 "이러한 끔찍한 테러 공격에 대해 조직 전체가 책임을 지고 있다"며 뉴질랜드 내 하마스 자산을 동결하고 물질적 지원 제공을 금지하는 조치를 발표했다.크리스토퍼 룩슨 뉴질랜드 총리는 성명을 통해 "2023년 10월 하마스의 테러 공격은 잔혹했다"며 "우리는 이를 명백히 비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룩슨 총리는 이번 지정은 하마스에 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