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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지난해 12월 어업생산량은 7589톤으로 전년동월대비 넙치류와 돌돔은 늘어나고 가자미류와 갈치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제주지역 어업생산량은 7589톤으로 전년 동월대비 482톤 감소했다.주요 증가 어종은 넙치류 136톤 4.9%, 돌돔 12톤 240%늘어나고 주요 감소 어종은 가자미류 8톤으로 21.6%, 갈치는 284톤으로 18.9% 감소했다.일반해면어업은 4622톤으로 전년동월 대비 586톤 11.3% 감소하고 천해양식어업은 2967톤으로 104톤 3.6% 증가했다.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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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서귀포시는 현재 무료로 운영중인 공영주차장에 대해서 오는 2월 23일부터 유료화를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시는 날로 늘어가고 있는 자동차 증가와 도심권 주차난이 심화되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복층화 확충에 이어 유료화를 시행할 방침이다.유료화 대상지는 우선 1단계로 도심권에 조성된 천지동 2개소로 천지동 윤성현내과 맞은편 아랑조을거리 주차장(37면)과 (구)시외버스터미널부지에 있는 1호광장 주차장(43면)이다.이어 올해 1월말까지 총사업비 2억2300만원을 투자해 무인으로 주차요금을 계산할 수 있는 주차요금 무인정산기와 CCTV 등 기반시설을 설치했다.우선 유료화에 앞서 2주간 시범운영을 할 예정이며 문제점 등을 개선해 오는 2월 23일부터 본격 운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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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제주시 드림스타트는 오는 2월부터 올해 제주시 드림스타트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드림스타트 사업은 0세부터 12세 아동 및 임산부 가족에게 건강과 복지, 보육을 통합한 맞춤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취약계층 아동복지 프로그램이다.이와 관련해 지난 2007년부터 용담2동 주민센터 내 드림스타트센터를 개소해 용담1·2동지역으로 실시해오다 작년 2월부터 사업지역을 전 지역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다.이어 올해 2월부터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 2명을 추가 채용해 총 5명이 아동통합서비스전문요원이 취약계층아동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제공 및 사례관리를 하고 있다.특히 건강검진, 예방접종, 안경지원 등 신체·건강서비스, 창의력 향상프로그램, 취미교실 등 인지·언어 서비스, 부모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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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제주시 한림공고와 서귀포시 삼성여고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를 신축·기증하기로 했다.또한 제주도교육청과 제주지역 인재 우선채용 내용을 담은 MOU를 전격 체결했다.부영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5일 제주시 한림공고(교장 장문일)와 서귀포시 삼성여고(교장 김문태)를 방문해 다목적 기숙사인‘우정학사’ 신축·기증 약정식을 가졌다.또한 제주지역 인재 우선채용을 내용으로 한 MOU를 전격 체결했다.이 회장은 기숙사 기증 약정식에서 "이 지역의 개발사업과 인재양성을 통해 제주도와 상생하는 진정한 동반자 관계를 유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부영은 제주도내 7개 학교에 기숙사 등 건물을 신축기증 하게 됐다. 한편 이중근 회장은 이날 오후 4시에 제주도교육청을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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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과잉생산으로 시장격리 등 어려움을 겪는 제주산 당근이 일본 수출길에 올라 유통처리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5일 구좌농협에 따르면 일본과 2014년산 제주당근 수출 계약을 맺고 세척당근 5톤을 선적해 6일 일본으로 향한다고 밝혔다.농협은 일본에 제주산 당근수출은 처음 이뤄졌고 일본에서 제주산 당근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게 되면 이후 일정기간 동안 지속 수출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구좌농협 관계자는 "과잉생산으로 시장격리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산 당근 해외 수출 물량을 확대해 유통처리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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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 이하 JDC)에서 운영하는 공항면세점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해 '설맞이 감사 세일'을 6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감사세일에는 패션․선글라스 40~10%, 향수․화장품 10~5%, 양주 브랜드 추천상품은 10% 세일 등 브랜드별 이벤트 및 사은품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객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제주를 찾은 귀성 방문객 및 관광객들이 즐거운 추억이 가득한 설 명절이 되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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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렛츠런파크제주 7일 중계경주 확대 시행과 함께 첫 경주 시각을 1시간30분 앞당겨 경마를 시행한다. 렛츠런파크제주에 따르면 당초 3개의 중계경주가 예정됐으나 5개 경주가 추가돼 8개 경주가 시행됨에 따라 첫 경주도 당초 12시20분에서 10시50분으로 1시간30분이 빨라졌다. 중계경주가 확대되는 이유는 서울경주가 7~8일까지 양일간 총 23개 경주가 열릴 예정이었으나, 5개 경주가 편성 되지 않아 경마팬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취해진 조치라는 것.또한 일부 경주가 편성되지 않은 이유는 한국마사회가 경마운영 시스템을 국제 표준화해 박진감 넘치고 공정한 경마를 시행하기 위해 내놓은 '경마혁신방안'에 대해 한국마사회와 서울마주협회간 타협이 아직 이뤄지지 않음에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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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청렴도 꼴찌로 낙인찍혔던 JDC가 김한욱식 윤리경영으로 괄목 성장해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2연패를 달성했다. 5일 국민권익위원회에 따르면 2014년도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JDC는 매년 중앙행정기관을 포함한 254개 기관의 부패방지시책을 평가해 발표하는데 JDC는 47개 기관으로 구성된 공공기관 V그룹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공공기관 V그룹 내에서는 3개 기관만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그만큼 김한욱식 윤리경영 부패방지시책이 빛을 발했다는 것.이번 부패방지시책 최우수기관 선정은 김한욱 이사장의 수준 높은 개혁과 윤리경영 추진에 따른 것으로 JDC는 평가했다.JDC 관계자는 "앞으로 청렴수범기관으로 타 공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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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제주도의 귀농귀촌인력이 최근 5년간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광풍이 지속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베이비부머시대의 귀농․귀촌 열풍 속에 제주로 이주하는 농촌인구가 침체된 농촌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5일 밝혔다.도에 따르면 제주지역 귀농․귀촌인구 증가 추세는 지난해는 2165가구 3522명으로 최근 5년 사이 20배 이상 증가할 정도로 제주지역에 귀농․귀촌 붐이 일고 있다. 제주시지역은 201가구 690명, 서귀포시지역 1964가구 2832명이 농촌지역에 정착했다.그 동안 귀농․귀촌 가구는 2010년 97가구 245명을 시작으로 2011년 172가구 422명, 2012년 197가구 478명, 2013년 477가구 1044명으로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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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5일 특전사에 따르면 한라산에 위치한 특전사 충혼비(제주시 오등동 관음사 입구)에서 제주도 순직 장병 추모행사가 열렸다.이 행사는 지난 1982년 제주 국제공항 개관식에 참석하는 대통령 경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하던 중 불의사고로 순직한 장병들의 영혼을 기리기 위해 실시됐고 올해로 33번째를 맞이했다.행사는 제주시 보훈지청관계자, 제주특전동지회 및 전우회, 해군 제주방어사령부와 특전사 장병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행사에 참석한 특전사령부 이준근 원사는 "선배 전우들의 고귀한 애국정신은 이 추모비와 함께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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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제주도당은 4일 예산갈등 장기화를 우려하며 논평을 내고 "도와 도의회는 더 이상의 예산갈등 대립을 접고, 예산개혁 취지를 살리며 누구나 공감하는 절차와 협력을 통한 예산수립이 이뤄지도록 진정성 있는 노력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또한 제주도당은 "도민을 생각한다는 것은 단지 머리를 맞대는 것이 아니다. 머리보다는 ‘가슴’을 맞대는 노력을 통해서만 도민이 보일 것"이라고 도와 도의회에 진정성을 강조했다.제주도당은 "도와 도의회의 예산 갈등이 장기화로 도민사회에 걱정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며 "이번 예산갈등의 원인은 예산개혁을 내세운 도의 무리한 행보와 도의회의 예산관행 인식의 문제에 있다"고 진단했다.이어 "지난 1월 신년 인사회 때만 해도 원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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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제주 동부소방서는 2월부터 3월까지 관할 골프장 10개소를 대상으로 전문직업인들을 위한 심폐소생술(BLS) 자격취득과정을 4일 해비치호텔을 첫번째로 시작했다.이번 과정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BLS)과정뿐만 아니라, 소소심(소화기, 소화전, 심폐소생술)과정을 병행해 골프장 경기도우미와 같은 골프장 종사자에 대한 심폐소생술 확대 보급을 통해 심정지환자 대처와 화재 시 초기 대응능력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관계자는 "최근 골프장 내 심정지 환자가 발생해 119구급대가 출동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교육을 통해 골프장 내 심정지 환자에 대한 소생률을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이 과정을 수료하면 개인별 심폐소생술(BLS)과정 이수증을 교부하고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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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명문가란, 1代 할아버지를 기준으로 2代 아버지와 그 형제(큰아버지, 작은아버지), 3代 본인 및 형제, 그리고 사촌형제 모두가 현역으로 군 복무를 성실하게 마친 가문을 말한다.간혹, 할아버지와 아버지, 본인 세 명만으로 잘못 알고 있는 경우도 있지만 독자가 아닌 경우라면 아버지 형제와 본인의 사촌형제까지 모두 현역 복무를 마친 경우라야 병역명문가 신청을 할 수 있다.이처럼 대한민국 병역명문가로 선정되는 것이 그리 쉬운 일은 아니다.그렇기 때문에 우리 지역에서 전국의 3.2%에 이르는 77가문의 병역명문가를 배출(輩出)했다는 것은 괄목할 만하다. 특히 2011년에는 전사자를 포함하여 가족 11명이 313개월의 현역 복무를 마친 서귀포시 성산읍의 강건배 가문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그리고 2010년에는 제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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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제주교육이 새해 행복교육을 위해 대대적 소통에 나서 교육감과 학교관리자인 교장, 교감들과 머리를 맞대 발전방안을 모색한다.5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이석문교육감은 제주교육 발전을 위한 소통의 첫 자리로 4일부터 13일까지 도내 중·고등학교 교장, 교감들을 만난다고 밝혔다.특히 이번 소통의 자리는 지난 해 학교장과의 간담회가 학교의 건의사항을 받는 자리였다면 이번 간담회는 주제를 정해 제주교육의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총 6회에 걸쳐 운영된다.참석 범위도 교장에서 교감까지 확대되고 중·고등학교별로 모두 6그룹으로 나눠 실시한다.간담회에서 주제에 따른 우수사례 발표와 함께 교육청 및 각 학교의 주제별 실행계획 등을 공유하며 바람직한 해결방안을 모색한다.간담회 첫날인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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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이석문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6일 오전에 이도해 낮 1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개최되는 '정의화 국회의장 초청 전국 시·도교육감 간담회'에 참석해 교육관련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8일 귀임한다.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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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김병립 제주시장은 5일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 6급 이상 간부공직자들에게 친전을 보내 간부공직자들이 선물 안주고 안받기에 모범을 보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 시장은 "올해 설 명절은 청렴도 최하위 불명예에서 벗어 날 수 있는 골든타임이다. 청렴도 향상을 위해 열심히 노력을 하고 있음에도 아직도 최하위는 그동안의 노력이 부족한 때문"이라며 "시장부터 청렴도 최하위 탈피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했다.이어 그는 "하급 공직자들에게 청렴실천을 당부하기에 앞서서 간부공직자부터 솔선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올해 설 명절을 계기로 기관과 단체, 조직 내부간 선물 주고 받기 등 부적절한 관행의 고리부터 완전히 끊자"고 호소했다.그는 "올해 설 명절을 전후해 선물 수수 등 일탈된 행위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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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15년째 선행을 이어가는 익명의 후원자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00포를 기부해 나눔 문화의 모범이 되고 있다.5일 제주시에 따르면 익명의 후원자는 지난 2001년부터 15년째 설과 추석 명절 때마다 거르지 않고 백미를 기부해 왔다. 이번 사랑의 쌀도 취약계층들에게 설 이전에 전달할 예정이다.주요대상자는 독거노인, 장애, 사례관리대상 등 생활이 곤란한 이웃 1000가구에 대해 지원한다.이번 기부에는 처음으로 아들과 함께 동행해 기부사랑을 대대로 전하고자 하는 뜻도 내비치는 등 제주수눌음정신을 훌륭히 이어가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이외에도 설 제수비용으로 사용하도록 익명의 독지가가 현금 2천만원을 조손가정 144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며, 성보토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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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기자 = 제주4・3평화상위원회는 제1회 제주4・3평화상 수상자로 재일 조선인 작가 김석범씨(89)와 특별상에 인도네시아 나들라툴 울라마 전국이사회 의장인 무하마드 이맘 아지즈씨(54)를 선정해 3일 수상 승낙을 받아 최종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4・3평화상 수상자인 김석범씨는 4・3 대하소설 ‘화산도’의 작가로 일본에서 4・3진상규명과 평화 인권 운동에 젊음을 바쳤다.지난 1957년 최초 4・3소설인 ‘까마귀의 죽음’을 발표해 일본 사회에 제주4・3의 진상을 알리고 1976년 일본 문예 춘추사 ‘문학계’에 연재를 시작해 1997년 원고지 3만매 분량의 원고를 탈고해 새로운 문학사조를 이루었다는 평가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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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일보▲추경예산안 처리지연 '네탓' 공방 ◇제주일보▲도.의회, 추경예산안 놓고 공방◇한라일보▲친환경 배합사료 보조금 관리 '구멍'◇제주매일▲“元 지사 일본 출장 아니라 청와대 갔어야”◇제주신문▲"추경안 설문조사 왜 하나" 성토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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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등교육정책은 공공성과 보편성 검토가 우선 돼야- 모름지기 교육은 백년대계(百年大計)라 하여 그 계획을 세움에 있어 신중함을 요구했던 것이 조상들의 가르침이라 할 것이다. 최근 박근혜 정부의 고등교육 정책은 대학에 대한 강력한 구조개혁으로 10년간 입학정원 16만명을 감축하겠다는 것이다.이와 함께 대학별로 평가를 하고, 그 결과 하위에 해당된 대학은 대폭적인 모집정원 감축이라는 강제적 징계조치를 하겠다는 것이 새누리당이 발의하고 있는 「대학평가 및 구조개혁에 관한 법률」(안)의 골간이라 하겠다.현 사회의 급격한 출산율 하락은 학령인구 감소현상을 불러왔고, 이는 다시 대학 입학자원의 부족이라는 현실로 다가왔다. 중앙정부는 벌어지고 있는 입학자원 감소현상이 지속될
제주
고나연 기자
2015.02.04 1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