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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대표팀이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출전 명단을 사실상 확정했다.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4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수비수로 꼽히는 한국계 2루수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격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포함된 WBC 대표팀 30인 최종 명단을 공개했다.투수는 전원 KBO리그 현역 선수들로 구성됐다. 국제대회 경험이 풍부한 SSG 랜더스 김광현, KIA 타이거즈 양현종을 비롯해 구창모, 이용찬(이상 NC 다이노스), 이의리(KIA 타이거즈), 김윤식, 정우영, 고우석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5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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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31·토트넘)이 리그 4호골 사냥에 나선다.토트넘은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이하 팰리스)와 ‘2022-2023시즌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 대결을 펼친다. 전반 48분 해리 케인이 선제골을 넣고 후반전에 추가골을 넣으면서 토트넘이 2점 앞서고 있다. 토트넘(승점 30점)은 9승 3무 5패로 리그 5위에, 팰리스(승점 22점)는 6승 4무 6패로 리그 11위에 위치해 있다.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으로 나선다. 손흥민, 해리 케인, 브라이언 힐, 이반 페리시치, 피에르 에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5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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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의 황희찬이 예상선발라인업에 기대한다.울버햄튼은 5일 새벽 아스톤 빌라와 2023년 새해 첫 경기를 갖는다. 아스톤빌라는 전 경기에 있어서 토트넘과 0대2로 승리함으로서 팀의 분위기가 살아나고 있다. 하지만 울버햄튼은 지난 맨유전에서 0대1로 패하면서 다시 분위기 반전에 임해야 하는 입장이다. 황희찬은 선발라인업에 포함됐지만 득점에는 성공하지 못했다.울버햄튼은 3승4무10패로 승점13점 19위를 기록중이다.아스톤빌라는 6승3무8패로 승점 21점 12위를 기록중이다. 2023년1월5일 아스톤 빌라 FC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5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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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김민재가 ‘괴물’ 루카쿠와 격돌한다. 나폴리의 세리에A 선두 질주 이끈 김민재는 ‘월드컵 우승’ 마르티네스부터 루카쿠, 제코 등 이름값 높은 인터밀란의 공격진을 상대로 후반기에도 철벽 수비 이어간다목요일인 5일 새벽, 세리에A 재개 첫 경기인 16라운드에서 인터밀란과 나폴리가 맞붙는다. ‘철기둥’ 김민재는 이적 첫 시즌부터 견고한 수비를 뽐내며 자신의 가치를 끌어올리는 중이다. 김민재와 함께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펼쳐진 나폴리는 현재 유럽 축구 5대 리그에서 유일하게 리그 패배가 없는 팀이다. 김민재는 나폴리가 올 시즌 치른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5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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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득점이 없는 손흥민에 대해 콘테감독이 입을 열었다. 토트넘은 공식SNS를 통해 콘테 감독의 회견문을 전했다. 콘테 감독은 팰리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4일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 대한 의심은 전혀 없습니다. 손흥민은 최상의 폼을 되찾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손흥민은 팀과 동료들로부터 100%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손흥민이 우리팀에게 중요한 선수라는 것을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손흥민은 현재 시즌 5호골을 기록중이며 2개월정도 골 침묵중이다.2022-23 프리미어리그 C.팰리스 대 토트넘 경기일정은 목요일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5 0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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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이 불안하다. 토트넘 발목 잡는 무기력한 수비로 콘테 감독의 선수진 진열변화가 생길지 관심사다. 2022-23 프리미어리그 19라운드에서 토트넘이 크리스탈 팰리스 원정길에 오른다. 토트넘의 고정 선발라인업 수비수 데이비스와 로메로, 랑글레, 탕가가 등 수비 불안의 고전 중인 상황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수비 조합에 변화를 주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또 공격력의 아쉬운 화력으로 프리미어리그 4위 자리를 내주고 5위를 기록중인 토트넘은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득점 지원이 절실하다. 히샤를리송과 데얀 쿨루세프스키 등 공격진의 부상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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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선발 라인업 명단이 공개됐다.한국계 2루수 토미 현수 에드먼(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유격수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명단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사로잡았다.한국야구위원회 KBO 사무국은 4일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WBC 대표팀 30인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최종 라인업 명단 마감일은 내달 8일로 마감일 전까지 선수 교체가 가능하다.KBO 관계자는 "오늘 발표한 명단이 사실상 최종 명단"이라고 밝혔다.투수는 전원 KBO리그 현역 선수들로 SSG 랜더스 김광현, KIA 타이거즈 양현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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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야구대표팀의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명단이 공개됐다.KBO는 4일 서울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WBC 대표팀 예비 명단 30인을 발표했다.최종 명단 제출 마감일은 오는 2월 8일(한국시간)이며 마감일 전까지 부상 등 변수 발생 시 선수 교체가 가능하다.이번 한국 대표팀은 토미 에드먼의 승선이 확정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한국 출신 이민자 곽경아 씨의 아들인 에드먼은 지난 2021년 각 부문 최고 수비수에게 주는 골드글러브 내셔널리그(NL) 2루수 수상자다.WBC에 참가하는 선수는 부모 혹은 조부모 혈통에 따라 출전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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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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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나스르)가 입단식부터 실수를 범했다.알나스르는 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의 므르술파크에서 호날두의 입단식을 진행했다.최근 호날두는 연봉 2억 유로(약 2700억원)에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와 전격 계약했다.호날두는 입단 기자회견에서 "유럽에서는 모든 것을 이뤘다. 가장 큰 클럽에서 뛰었다"면서 "유럽과 브라질, 미국, 포르투갈에서 뛸 수도 있었다. 하지만 알나스르를 선택했다. 많은 사람들이 내 거취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그들은 축구에 대해 모른다. 카타르월드컵에서 챔피언 아르헨티나를 이긴 유일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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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4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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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로 이적한 호날두가 화려한 입단식을 가졌다.알나스르 홈구장인 므루술 파크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호날두는 유니폼을 입고 등장해 2만 5천여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호날두는 사우디를 선택한 데 대해 "유럽에선 다 이뤘다"며 "유럽과 브라질, 미국에서도 뛸 수 있었지만 사우디 축구 발전에 기여할 기회를 잡고 싶었다"고 밝혔다.이어 "(알나스르 입단은) 내 경력의 끝이 아니"라면서 "난 유럽에서 모든 기록을 깼다. 이곳의 기록도 다 깨버릴 것이다"라고 다짐했다.호날두는 이르면 오는 6일 알타이전에서 사우디 리그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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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4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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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WBC일정이 공개됐다.2023wbc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일정은 3월8일~21일(현지기준)이다.KBO는 한국야구 국가대표 이강철 감독과 함께 오늘 4일 야구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예선 조별리그 조편성 일정은 다음과 같다.A조대만 네덜란드 쿠바 이탈리아 파나마B조한국 일본 호주 중국 체코C조미국 멕시코 콜롬비아 캐나다 그렌트브리타인D조푸에르토리코 메네수엘라 도미니카공화국 이스라엘 니카라구아 한국야구 국가대표팀 일정은 3월9일 호주, 10일 일본 (한일전), 12일 체코, 13일 중국이다.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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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를 연고로 하는 프로축구단 충북청주FC가 공식 창단했다.충북청주FC는 지난 3일 오후 4시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창단식을 열고 공식 엠블럼과 선수단을 공개했다.구단 슬로건은 '푸른 질주, 붉은 열정 This is Our Time'으로 정했다.또 K리그2 최다관중 유치, 5년 이내 K리그1 승격 등 5대 목표도 함께 발표했다.프로축구 24번째 구단인 충북청주FC는 올해부터 K리그2에 출전하며, 초대 감독은 대전하나시티즌, 강원FC 등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최윤겸 감독이다.한편 충청북도와 시는 충북청주FC가 자리 잡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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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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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흥국생명이 감독 경질 사태 논란에 휩싸였다.흥국 생명은 지난 시즌 6위였지만 선두 현대건설을 꺾고 상승세를 타고 있다.그러나 흥국생명은 지난 2일 갑작스럽게 권순찬 감독과 흥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의 동반 사퇴 소식을 전했다.흥국생명은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헤어지기로 했다"고 설명했다.권순찬 감독은 우승을 도전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지만 지휘봉은 잡은 지 9개월 만에 팀을 떠나게 됐다. 흥국생명은 '배구 여제' 김연경을 앞세워 관중 동원 1위를 기록하고 있다.사령탑 하차는 이례적인 일로 온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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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3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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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 투수 김강률(35)이 결혼한다. 김강률은 오는 7일 신부 탁희정(32)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김강률은 “아내는 좋을 때나 힘들 때 언제나 내게 힘을 준 사람이다. 긍정적이고 지혜로워 배울 점이 참 많다. 지금처럼 변함없이 사랑하고 보듬으며 살겠다”고 다짐했다. 김강률은 지난 2007년 지명을 받고 2008년 1군에 데뷔했다. 상무 제대 이후 2021시즌에는 50경기에서 21세이브 3홀드 3승, 평균자책점 2.09로 두산의 뒷문을 든든히 지켰다. 지난해에는 26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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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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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권순찬 감독을 경질했다.흥국생명은 전날 보도자료를 통해 “권 감독과 김여일 단장이 사퇴했다”고 밝혔다.흥국생명은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권 감독과 헤어지기로 결정했다. 단장도 동반 사퇴하기로 결정했다”며 “흥국생명을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온 권 감독께는 감사 드린다”고 설명했다.그러나 배구계에 따르면 구단은 이날 권 감독에게 해임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단은 사퇴라고 표현했지만 사실상 경질이다.권 감독은 올 시즌 3라운드까지 안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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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투병 중에 세상을 떠난 '축구황제' 펠레의 장례 절차가 시작됐다.펠레의 장례식은 2일~3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브라질 상파울루주 항구 도시 산투스에서 진행된다.산투스는 펠레가 현역 시절 18년간 몸담았던 프로팀 산투스 FC의 연고지다.상파울루시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병원에 있던 펠레 시신은 팬들과의 마지막 작별 인사를 위해 이날 새벽 차량을 통해 상파울루 외곽의 산투스 빌라 베우미루 축구장으로 옮겨졌다. 1시간여 동안 이어진 운구 행렬에 새벽부터 몰려든 팬들은 사진을 찍으며 '펠레'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조문은 잔니 인판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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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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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부진함을 끊을 수 있을까. 토트넘 훗스퍼는 오는 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9라운드를 치른다. 토트넘은 9승 3무 5패(승점 30)로 5위, 팰리스는 6승 4무 6패(승점 22)로 11위다.팀은 최근 7경기에서 2승 1무 4패를 기록하며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지난 1일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스턴 빌라와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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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진수(31)가 소아암 등을 앓는 어린이를 위해 3000만원을 기부했다.김진수는 소속 구단을 통해 “힘들게 2022 카타르월드컵에 다녀온 만큼,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고 싶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아픈 어린인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전했다.김진수는 2020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5000만원을 전달하는 등 총 1억원 이상을 희망브리지를 통해 꾸준한 선행을 펼쳤다.김정희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이번 기부에 대단히 감사드리며 새해 첫날 뜻깊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
종합
정구현 기자
2023.01.02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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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흥국생명 김여일 단장과 권순찬 감독을 동시에 팀을 떠나게 됐다.흥국생명은 2일 권순찬 감독과 김여일 단장이 동반 사퇴한다고 밝혔다.이로써 지난해 4월 1일 흥국생명과 계약한 권순찬 전 감독은 9개월 만에 감독직을 내려놓게 됐다.이날 흥국생명 측은 "구단이 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 하지 않아 부득이하게 권순찬 감독과 헤어지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이어 "단장도 동반 사퇴키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그러면서 "핑크스파이더스를 사랑해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지금까지 팀을 이끌어온 권순찬 감독께는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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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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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손흥민이 안면 마스크까지 벗었지만 팀은 완패했다.토트넘은 1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톤빌라와 2022~23시즌 EPL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0-2로 패했다.손흥민은 이날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그는 전반 19분 마스크를 벗고 경기를 뛰었다.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9승 3무 5패 승점 30으로 5위에 머물렀다. 1988년 이후 35년 만에 정규리그에서 7경기 연속으로 2실점하는 불명예스런 기록도 남겼다. 반면 아스톤빌라는 6승 3무 8패 승점 21로 12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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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2023.01.02 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