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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9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여야 4당이 추진 중인 패스트트랙(신속처리) 안건 지정을 두고 "여야 4당의 개혁 3법 공조에 대한 한국당의 흑색선전이 극에 달하고 있다. 입법쿠데타와 권력야합이라는 비방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이어 "4당 합의대로 선거제 개편이 이뤄지면 큰 정당이 손해를 보지만 소수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협치를 위해 이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9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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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심상정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장이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의당 의원총회에서 "어제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심상정 정개특위 위원장이 선거제도와 관련해서는 국민들이 알 필요 없다고 했다는 말을 했고, 국민들께서 크게 놀라셨을 것이다. 완전히 가짜뉴스다"고 말했다.이어 "자유한국당은 더 이상 말꼬리 잡고, 왜곡하여 선거제도 개혁을 방해하려는 행위를 중단해주시기 바란다"며 "국민들께서는 선거제도 개혁 내용을 속속들이 다 아셔야 한다"며 "국민을 닮은 국회로 가는 길을 당연히 국민들께서는 당연히 아셔야 한다"고 덧붙였다.또 "그래서 선거제도 단일 안을 만드는 과정에서 저는 거의 매일 기자들과 만나서 논의되는 내용을 구체적으로 설명드려왔다. 구체적인 제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9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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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회의원 비례대표제를 폐지하고, 지역구 의원만 의원정수 270명을 뽑자는 자유한국당의 선거제안을 두고 "거대정당의 밥그릇만 더 늘리겠단 것"이라며 "한국당이 선거제 개혁 논의에 동참할 것을 다시 촉구한다" "바른미래당과 더불어민주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선거법 관련 협상을 어느 정도 마무리했다" "오늘부터는 공수처법, 검경수사권 조정에 대비해 당내 의견을 수렴할 내용을 기초로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라며"한국당이 적극 협상해 나선다면 언제든지 합의 통과하도록 하겠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9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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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18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좌파독재 저지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비상 연석회의에서 여야 4당이 선거제 개혁 법안 등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을 추진하는 데 대해"이 정권이 밀어붙이는 선거법,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법안,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과 이를 처리하기 위한 패스트트랙은 좌파독재정권 수명 연장을 위한 입법쿠데타"라면서"이 정권이 정파적 이익에 급급한 소수 야당과 야합해 다음 총선에서 좌파연합의회를 만들려는 음모"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8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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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장병완 민주평화당 원내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겨냥 "(홍 부총리가 ) 증권거래세 인하문제나 신용카드 소득공제, 미세먼지 추경 등 각종 정책에서 청와대와 여당의 압박에 밀려 기존 발언을 뒤집는 경우가 빈번히 나타난다"며"내일(19일)이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취임 100일이지만 여전히 경제 컨트롤타워로서 존재감이 크게 보이지 않는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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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정경두 국방부 장관이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제안설명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8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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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추진 중인 선거제도 개혁안의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절차)과 관련, "한국당이 선거제 개혁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법, 검경수사권 조정을 위한 패스트트랙을 3대 날치기 악법으로 규정하고 총력 저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현행 선거제도로 유권자의 의사를 훔쳐 권력을 부당하게 독점하고, 다시 정권을 잡으면 검찰 권력을 손에 쥐고 휘둘러서 예전처럼 민주주의를 탄압하겠다는 것"이라며 "한국당이 반발하면 할수록 개혁의 필요성만 부각되고 있다"특히 "패스트트랙은 날치기가 아니라 현행 국회 선진화법에 따른 정당한 절차다. 더욱이 이 법을 만든 사람은 다름 아닌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8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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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손학규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선거제도 개혁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지정)에 올리는 방안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연동형 비례대표제 지금 이렇게 나온 것이 최선이 아니고 어찌보면 차선도 아닐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차악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지금 안은) 완전한 연동형이 아니고, 그것도 여야 합의가 아니고 패스트트랙이다. 궁색하기 짝이 없다. 그것도 선거법만 갖고 하는 게 아니라 또 다른 것을 얹혀서 한다"라며 "그래도 연동형 비례대표제 선거제 개혁에 고리를 걸자는 것이다. 지금 그나마 패스트트랙에 걸지 않으면 그동안 무르익었던 선거제 개혁이 물거품되지 않을까"라고 우려했다.손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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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제가 어제 디지털포렌식 업체 앞에 가서 1인 시위를 했는데 경찰이 그 업체를 1박 2일에 걸쳐 압수수색하고 있었다. 그 업체는 공익 제보업체다. 2016년 경찰이 증거를 인멸하라고 압박했는데도 그걸 거부했던 업체"라며"그런 업체를 경찰이 와서 압수수색하고 있는 거다. 증거를 인멸하라고 했던 경찰이 회사에 와서 그것도 1박 2일로 몽땅 다 뒤집었다. 얼마나 무섭겠냐""회사에는 다른 개인들의 디지털포렌식 자료도 있다. 제가 가보니까 경찰은 정준영 관련 건만 찾고 있는 게 아니라 그 회사에 있는 모든 데이터를 100% 다 복사하고 있었다. 그걸 다 가져가겠다는 것"이라며 "제가 어제 가서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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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의원총회에서 "국가보훈처가 지금 과거와의 전쟁을 확대하고 있다. 기존 독립유공 서훈자 대상으로 전수조사 하겠다고 한다"고 말했다.이어 "그래서 사회주의 활동 경력자 298명에 대해서는 재심사를 통해서 서훈 대상자를 가려내겠다고 한다"며."그런데 그 과정에서 친일 행위를 하고도 독립운동자 행세를 하는 가짜 유공자는 가려내겠다고 한다. 물론 가짜 유공자는 가려내야 된다"면서도 "그런데 본인들 마음에 안 드는 역사적 인물에 대해서는 친일이라는 올가미를 씌우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고 덧붙였다.또"결국 우파는 곧 친일이라는 프레임을 통해서 앞으로 이 정부의 역사공정이 시작되는 것 아닌가 생각한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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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15일 여야 4당이 추진 중인 선거제 개혁안 단일안 도출과 관련해 "오늘은 처리되기 어려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협상이 제대로 안 되고 의견 일치가 안 되면 지연될 수도 있고, 깨질 수도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전날 심야 긴급의원총회 결과와 관련해선 "저희가 100% 연동형 비례제를 주장해왔는데 어제 의총을 통해서 의원정수를 300명으로 고정시켜 놓는 한 100% 연동형은 불가능하다는 것에 공감했다"고 전했다.그는 "300명 정수를 유지하고 비례의석을 75석 밖에 운용할 수 없는 현실에서 그래도 비례성을 가장 제대로 보장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에 역점을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5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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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연동형 비례대표제 패스트트랙 논의에 대해 "민주당 제안을 토대로 4당간 충분한 의견조율로 대표성과 비례성을 높이는 선거제도를 금명간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검경 수사권 조정안 관련 법 등 개혁입법도 (패스트트랙 대상에) 함께 올릴 것"이라며"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조속히 선거제 개편 단일안을 마련해 이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의 패스트트랙 4당 연대 비판에 대해선 "여야 4당 공조를 의회 민주주의 파괴라고 주장하는 것은 궤변에 불과하다"며 "지난해 12월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 선거제 개혁 여야 합의문에 한국당의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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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선거법 개정안의 패스트트랙(신속안건처리) 지정은 의회민주주의의 부정이자 좌파장기집권 공고화 플랜의 일환임을 수차례 강조했는데도 더불어민주당과 범여권 야당들이 야합하며 패스트트랙 데드라인까지 발표했다""지금 3월에 처리해야 할 법안들이 탄력근로제 연장, 주휴수당 조정 등 시급한 법안들이 있는데 (선거법 개정안을)패스트트랙에 태운다는 건 자신들의 정치적 이익을 위한 것"이라며 "본인들이 원하는 좌파 집권 플랜을 위한 관련법 추진과 관련법 통과를 위해서 민생이라는 밥그릇은 걷어차는 형국"이라며"어렵게 국회 문을 열었지만 지금 여당은 국회 문을 열자마자 잿밥에만 관심이 있는 것 같다"고 발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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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 달 일자리가 26만여 개 늘었다는 통계청 발표와 관련해,"작년 2월에 비해 취업자 수가 26만3000명 늘었다고 하는데 실질 고용 상황은 더 악화됐다""청년 체감 실업률은 역대 최악인 24.4%를 기록했고 30‧40대 일자리는 24만 3000개가 줄었다. 민간이 만드는 양질의 일자리인 제조‧금융‧도소매업에서 26만명에 가까운 취업자가 감소했다"대한민국이 알바천국이 됐다"며"이 정권의 일자리 사기극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4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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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지도부 쌍방 윤리위 제소로 대치가 격화한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겨냥, "1월, 2월 양당이 정쟁으로 보이콧을 주고받더니 국회가 열리자마자 서로가 상대 지도부를 윤리위에 제소하며 여전히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 "양당은 싸우기 위해 국회를 열어놓은 것이 아닌지 생각될 정도다. 양당의 자제를 촉구한다"며 "미세먼지 관련 법안 이외에도 민생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다" "제발 냉정함과 이성을 찾아달라" "지나친 정쟁을 멈추고 국회 운영에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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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김관영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67회 제4차 임시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선거제도의 핵심은 국민 한 명 한 명의 투표가 사표(死標)가 되지 않고 국회 구성에 정확히 반영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최근 민주당이 당론으로 '권역별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전제로 하고 지역구와 비례대표 비율을 3대 1로 하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바른미래당은 비례성과 대표성을 가장 잘 반영할 단일안을 만들어 빠른 시간 내에 패스트트랙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김 원내대표는 "선거법안을 패스트트랙으로 지정한다고 하더라도 이것이 최종적 법안 의결 절차가 아닌 만큼, 패스트트랙 절차 돌입이 여야 간 합의 처리를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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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국가원수모독이라는 말 자체가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것 이다."라고 주장했다.이어 "어제 여당의 태도를 보면서 정말 귀 닫는 정부여당이라는 생각을 했다. 국민 목소리와 아우성에 전혀 관심도 없고 이야기조차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윤리위 제소는 한마디로 견강부회다. 대한민국 국격을 위해 대통령 품격을 얘기했는데 윤리위에 제소한다는 것은 정말 납득되지 않는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윤리위 제소는 국민 목소리를 대신 전하는 야당 원내대표의 입 틀어막는 것이며 국민의 입을 틀어막는 것"이라며"국가원수 모독이라는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3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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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의 국회 대표 연설과 관련해 "나 원내대표가 어제 역대 최악으로 기록될 국회 연설을 했다"면서 "극단적인 정치언어를 남발하며 한국 정치에 깊은 상처를 남겼다""연설 중 나온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의 수석대변인'이라는 발언에 대해 한국당은 출처가 외신보도라고 밝혔지만, 이것은 비겁한 변명"이라면서 "진짜 출처는 태극기 부대"라며"제1야당의 원내대표가 태극기 부대의 원내대표를 자처하다니 개탄스럽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3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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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76차 최고위원회의 및 제6차 최고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에서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의 전날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과 관련, "원내대표는 연설할 때 언어의 품격을 갖춰야 하는데 나경원 의원은 원내대표 발언으로서 정치적 금도를 넘었다"'김정은 수석대변인'이나 '좌파 포로정권'과 같은 언어는 국회의원이 써서는 안 될 말이고, 국회의원은 말로 정치하는 만큼 품위를 지켜야 한다" 라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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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박보검 기자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자유한국당의 막말 폭거에도 불구하고 국회는 할 일을 해야 한다"며"한국당은 선거법 개정에 나설 생각이 전혀 없다는 것을 재확인했다"며"국민을 위한 입법을 한국당 때문에 미룰 수 없다. 4당 공조를 통해 국민과 입법성과를 내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발언을 하고 있다.
정치
박보검 기자
2019.03.13 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