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오는 31일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제5회 루나스테이크스(L급, 1600m, 국산 3세 암말, 총상금 3억 원) 대상경주가 열린다.루나스테이크스 경주는 최고의 3세 암말을 뽑는 트리플 티아라 시리즈의 첫 경주다. 트리플 티아라는 암수 구별 없이 최고의 3세마를 가리는 트리플 크라운 시리즈와는 별개로 우수한 국산 암말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편성된 시리즈 경주다. 트리플 티아라는 이번 루나스테이크스를 시작으로 5월 코리안오크스(G2,1800m), 6월 경기도지사배(G3,2000m)로 이어지며
국내스포츠
이상배 기자
2024.03.28 15:18
-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탁구단이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연이은 입상을 거두며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레바논에서 열린 WTT 피더 베이루트 1,2 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서효원 선수가 개인단식에 출전해 각각 2위, 3위를 입상했다. 베이루트 1에서는 모든 경기에서 매치스코어 3-1을 기록하며 가뿐하게 4강에 도달했으나, 결승에서 룩셈부르크(Xia Lian NI)에 3-0으로 패하며 우승을 내어주었다.베이루트 2에서는 32강부터 8강까지 쾌도난마의 기세로 상대를 제압했지만, 4강
국내스포츠
이상배 기자
2024.03.28 15:09
-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올해 벚꽃은 개화시기를 놓고 여러 사람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며 유달리 도도하게 찾아오는 모양새다. 당초 평년보다 이른 개화가 예상되며 대부분 지자체 및 기관에서 한주 정도 일찍 축제 일정을 잡았으나, 막상 3월이 되니 꽃샘추위와 비 소식으로 개화 예측이 쉽지 않아 보인다.이런 가운데 진해 군항제가 지난 23일 벚꽃축제의 포문을 열었고 여의도, 석촌호수 등도 예정대로 이번주부터 상춘객들을 맞이한다. 경기도 과천에 위치한 렛츠런파크 서울에서도 오는 29일부터 약 열흘 간 「벚꽃야경-The Mirac
국내스포츠
이상배 기자
2024.03.28 15:00
-
(서울=국제뉴스) 이상배 기자 = 골프존은 올해로 출범 13주년을 맞은 국내 대표 스크린골프투어 GTOUR가 국내외 골프팬들에게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골프계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향후 지속해서 대회 규모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2012년 창설된 GTOUR는 매년 총상금, 결선 참가인원, 스폰서 등 투어 규모 확대로 2020년 누적상금 100억원을 돌파했고 2024년 총상금 규모 140억원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가입 회원수는 약 3천여 명으로 매년 2백명 이상의 프로 선수들이 지속적으로 가입해 대회에 참가하고 팬데믹
국내스포츠
이상배 기자
2024.03.28 13:03
-
(상주=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상주시 중동강변축구장 일원에서 열린 ‘2024 상주컵 전국 유소년 축구 클럽 페스티벌’이 열렸다.이 대회는 경산 트렌디셔널U12를 비롯해 전국 유명 유소년 클럽 44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박정만세는 초등학교 5학년에 재직 중이어서 U-11부에 참가해 팀 공격형 미드필드로 출전해 같은 또래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특유의 드리블, 동료를 활용한 창의적인 공간 창출, 그리고 탁월한 위치 선정과 ‘원샷 원킬’의 타고난 골 감각 등 다양한 재능을 선보이며 참가한 대회 관계자들과 팀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8 11:44
-
(안양=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대학축구선발팀 김민재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한일대학축구정기전 시상식에서 양형민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으로부터 ’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민재(동명대)는 수비 핵심축으로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는 동안 탁월한 수비 조율과 함께 특유의 스로인 능력을 겸비해 준수한 활동량으로 맹활약했다.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7 23:50
-
(안양=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대학축구선발팀 김민재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한일대학축구정기전 시상식에서 최철순 한국대학축구연맹 부회장으로부터 ’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김민재(한남대)는 중원을 책임지는 미드필더로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는 동안 공수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량으로 특유의 드리블과 창의적인 볼 배급을 선보이며 팀 경기 조율을 주도했다.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7 23:41
-
(효창=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일본여자축구선발팀 수문장 코코나 이시다가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한일여자대학축구정기전 시상식에서 대회 후원사인 온다 요시노리 덴소코리아 사장으로부터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시다(와세다대)는 골키퍼 장갑을 착용하고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탁월한 리딩 능력은 물론 뛰어난 반사신경으로 정유경, 박수정, 김신지, 배예빈, 정유진 등 파괴력이 있는 한국여자축구 대표적인 공격수들의 연이어 막아내는 눈부신 선방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7 23:29
-
(효창=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여자축구선발팀 박수정이 23일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한일여자대학축구정기전 시상식에서 대회 후원사인 온다 요시노리 덴소코리아 사장으로부터 ’최우수선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여자U-20 대표 박수정(울산과학대)은 미드필더로 선발출전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전방과 측면을 넘나드는 폭넓은 활동량으로 뛰어난 드리블 능력과 함께 지능적인 오프 더 볼 능력에도 탁월한 면모를 보였다.특히, 이날 경기 전반전에서 수차례 날카로운 슈팅으로 일본 간담을 서늘케 하였고, 후반 3분 만에 팀 첫 선취골을 터트리는 공격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7 23:22
-
(안양=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오늘 못 잘 것 같다. 열심히 준비했는데’지난 시즌 대학축구 변방 한남대를 이끌며 한국대학축구 첫 4관왕 위업을 달성한 박규선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대학축구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았던 한국대학축구선발팀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서 0-2로 졌다.이로써 양국간의 2004년 덴소컵으로 시작된 후 상대 전적에서8승 2무 10패로 열세에 놓였다. 특히 지난해 9월 홈 경기 무패가 깨진 뒤 2년 연속 연패를 당하는 뼈아픈 수모를 겪었다.경기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7 22:33
-
(서울=국제뉴스) 유지현 기자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장미란 제2차관이 26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2024 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 국가대표 선수단을 만나 격려했다.
국내스포츠
유지현 기자
2024.03.27 15:30
-
(인천=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지난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 : 정관장' 경기가 열렸다.이날 흥국생명 김연경 선수는 양 팀 통틀어 최다 21득점을 올렸고 윌로우와 레이나가 29점을 합작해 힘을 보태며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선수들은 막판까지 집중하며 안정적으로 수비해내 흐름을 잃지 않았고, 결국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승을 거둬 2년 연속 챔프전 무대를 밟는다.
국내스포츠
김도예 기자
2024.03.27 13:54
-
(인천=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지난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 : 정관장' 경기가 열렸다.흥국생명은 정관장을 3-0으로 꺾고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확정해 오는 28일 현대건설과 챔피언결정 1차전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국내스포츠
김도예 기자
2024.03.27 13:48
-
(인천=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지난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 : 정관장' 경기가 열렸다.2016~2017 시즌 이후 7시즌 만에 맞이한 플레이오프 경기에 정관장은 1승 2패로 아쉽게 막을 내렸다.
국내스포츠
김도예 기자
2024.03.27 13:38
-
(인천=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지난 26일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도드람 2023-2024 V리그 흥국생명 : 정관장' 경기가 열렸다.이날 정관장은 세트 스코어 3-0으로 흥국생명을 흔들지 못하고 막을 내렸다.
국내스포츠
김도예 기자
2024.03.27 13:34
-
(안양=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대학축구선발팀이 작년에 홈 무패행진이 깨진 후 2년 연속 일본대학축구선발팀에게 쓰라린 쓴맛을 맛봤다.지난 시즌 한남대를 이끌며 한국대학축구 첫 4관왕 위업을 달성한 박규선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대학축구 진가를 보여줄 것으로 한껏 기대를 모았던 한국대학축구선발팀은 24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덴소컵 한·일대학축구정기전'에서 0-2로 졌다.이로써 양국간의 2004년 덴소컵으로 시작된 후 상대 전적에서8승 2무 10패로 열세에 놓였다. 특히 지난해 9월 홈 경기 무패가 깨진 뒤 2년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7 04:44
-
(태국=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국가축구대표팀이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홈팀 태국을 상대로 전반 19분 이재성의 선취골을 시작으로 후반 9분 손홍민 추가골, 37분 박진섭이 득점에 성공하며 3-0으로 격차를 벌리며 승기를 굳혔다.한국은 38분 좌측면에서 올린 크로스를 김민제가 헤더로 떨궈주었고 이에 박진섭이 침착하게 성공했다.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6 23:31
-
(태국=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국가축구대표팀이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홈팀 태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이강인과 손홍민의 합작골로 2-0로 승기를 잡았다.한국이 후반 9분 추가골을 터뜨렸다. 이번에도 이강인 발끝에서 시작되었다. 중앙에서 이강인이 왼쪽 측면의 있던 손흥민을 향해 패스했다. 이에 손홍민이 상대 수비를 벗겨내고 강력한 왼발슛으로 골망을 갈랐다.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6 23:06
-
(태국=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한국국가축구대표팀이 26일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홈팀 태국을 상대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 4차전’에서 이재성의 선취골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한국은 전반 19분 중아에서 이강인이 수비 사이로 찔려준 침투 패스을 좌측 측면에서 조규성이 강한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를 뚫고 골문안으로 흐른 볼을 상대 수비가 막아냈으나. 중앙으로 쇄도하건 이재성이 재치있게 마무리했다.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6 22:14
-
(효창=국제뉴스) 김병용 기자 = 홍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여자축구선발팀이 강호 일본여자축구선발팀에게 다시 패배의 쓰라림을 당했다.한국여자축구선발팀은 23일 15시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덴소컵 한일여자대학축구정기전’에서 역대 최강 라인업을 구성하고도 세밀한 마무리의 아쉬움으로 작년에 이어 다시 1-4로 패했다.경기 후 홍상현 감독은 “홈에서 열리는 만큼 좋은 모습을 펼쳐 작년에 당한 설욕전에도 성공하고 침체되어있는 여자 축구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계기로 삼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다양하게 준비했고 자신도 있었는데 결과가 너무
국내스포츠
김병용 기자
2024.03.26 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