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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시가 1일부터 한림↔비양도 항로에 행정선 비양호를 투입한다. 단, 갈등의 폭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두 선사가 갈등해소를 위한 상생방안을 마련한다면 행정선 투입을 중단한다는 계획이다.1일 제주시에 따르면 그간 한림↔비양도 항로를 운항하는 두 선사 (주)비양도천년랜드와 비양도해운(주)의 불화로 인한 주민들 간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자 제주시가 직접 갈등해소에 나섰다.제주시는 행정선 운항을 위해 선장과 기관장, 매표소 직원 등 3명을 신규채용 했으며, 유선 및 도선사업법 제3조(사업의 면허 또는 신고)에 따라 지난달 29일 제주해양경철서로부터 도선사업면허를 발급받았다.투입 운항되는 행정선은 24톤급 강선으로 승선정원 52명(승객49명, 승무원3명)이 탑승할 수
제주
문서현 기자
2020.05.01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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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는 도민통합과 도민소통, 공직혁신을 기반으로 민선 7기 후반기 행정시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갈 제주시장과 서귀포시장을 공개모집에 나선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행정시장은 ‘제주특별법’에 따라 개방형직위 모집을 거치게 되며 공개모집 공고 후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전국단위에서 응모원서를 접수한다.개방형 직위는 공직사회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이 특히 요구되거나 효율적인 정책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직위에 공직 내외를 불문하고 공개모집과 경쟁을 통해 적합한 인재를 충원하도록 지정된 직위를 말한다.임용 절차를 보면 제주도는 원서접수 후 선발시험위원회의 심사를 통해 개방형 직위별로 2~3명의 임용후보자를 선발해 도 인사위원회에 통보한다.이어 도 인사위원회는 우선순
제주
문서현 기자
2020.05.01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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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는 황금연휴 첫날인 지난달 30일 하룻동안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4만6천명으로 잠정 집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날 4만4466명 보다 5.6% 증가한 수치다.내국인은 4만6,759명이 입도해 지난해 3만9,732명에 비해 17.7% 증가했으며, 외국인은 181명이 입도해 지난해보다 96.2% 감소했다.특히 제주지역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한 2월 21일 이후 일단위로는 첫 증가율을 기록했다.올해 4월 일평균 관광객이 1만 8천명인 점을 감안하면 이번 연휴에 관광객의 제주 방문이 집중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에 제주도는 관광협회, 관광공사와 함께 비상상황실을 가동하며 관광사업체 모니터링을 한층 강화하고 있다.제주도는 30일부터 체온 37.3도 이상 입도객
제주
문서현 기자
2020.05.01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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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지방경찰청은 각종 불법무기류로 인한 테러 및 범죄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불법 무기류 자진신고기간을 운영한다.자진신고기간은 오는 4일부터 28일간이며 법무부·국방부·행정안전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불법무기류 자진신고 대상은 허가 없이 소지하고 있거나 소지허가가 취소된 총기, 화약류(폭약·화약·실탄·포탄 등), 도검, 분사기, 전자충격기, 석궁 등 불법무기류 일체다.이번 자진신고 기간 내에 신고할 경우 형사책임과 행정책임이 원칙적으로 면제되며, 본인이 소지를 희망하는 경우 결격사유 등의 확인 절차를 거쳐 허가해 줄 방침이다.신고 방법은 본인 또는 대리인이 가까운 경찰관서(경찰서·지구대·파출소)나 신고소가 설치된 군부대에 불법무기류를 제출하면 되며, 부득이한 사정으로
제주
문서현 기자
2020.05.0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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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이 지난 달 28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학교폭력 및 청소년 비행 예방을 위한 합동 순찰을 진행했다.날 합동점검은 신학기, 온라인 개학에 따른 청소년 비행사례 예방 및 위기청소년 발굴을 위해 진행됐다.제주지방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학부모회가 함께 참석해 제주시청, 수은근린공원 일대, 누웨마루 거리, 제주중앙중 주변 일대 등을 순찰했다.이날 합동 순찰에서는 PC방, 노래연습장, 노래주점 등 청소년 주요 이용 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등 관리 실태 및 청소년보호법 위반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이 이뤄졌다.업주를 상대로 컴퓨터 마우스 소독, 노래연습장 물품 소독 등 방역 이행 사항을 안내하고 청소년 비행 사례 발생 시 조치 요령 등에 대한 설명을
제주
문서현 기자
2020.05.01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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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양명희)가 오는 5월 22일까지 1차검정고시(5.23)에 대비한 집중 온라인 생방송 수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제주도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는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의 개인적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 지원, 학습지원, 교육지원, 체험지원, 자립지원, 건강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학업 복귀 및 사회 진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그동안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오프라인 수업이 중단된 이후부터는 검정고시 응시자들을 위해 교재 및 인터넷 강의를 제공해 학습을 지원해왔다.하지만 자율학습의 한계에 따른 어려움과 쌍방향 수업에 대한 학교 밖 청소년의 의견 등을 반영해 지난 4월 29일부터 네이버 밴드, 줌 등을 통한
제주
문서현 기자
2020.05.0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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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문서현 기자 = 제주도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하절기 기온·습도 상승, 장마 등으로 위생 환경이 취약해짐에 따라 각종 감염병 발생을 모니터링하기 위해 비상방역 근무체계에 돌입한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비상방역 근무는 1일부터 오는 10월 24일까지 이며, 평일은 저녁 8시까지, 주말 과 공휴일은 오후 4시까지이며, 24시간 연락체계는 유지한다.특히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이 높아지고, 학교 직장 등 등의 단체급식 운영에 따라 집단발병의 가능성이 높다.수인성 식품매게 감염병 종류는 콜레라, 장티푸스, 파라티푸스, 세균성이질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A형간염, 비브리오 패혈증, 장관감염증(설사감염병) 등이다.이에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의 개학이 늦추어지고
제주
문서현 기자
2020.05.01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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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시는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가 자유롭지 못하고 난청으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층 어르신에게 틀니 시술비 및 보청기 구입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틀니의 경우 만 75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본인부담액의 50%로 최대 완전틀니 상악, 하악 각25만원 범위에서 시술비를 지원한다.보청기는 만 70세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34만원 범위 내에서 구입비가 지원된다. 단, 정부보조금에 의해 지원받고 있는 어르신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은 주소지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수시로 받고 있으며, 제주시에서 지원 적합유무를 확인 및 결정한 후 대상자에게 지급하고 있다.제주시는 시행(2014. 1. 1일) 이후 현재까지(4월기준) 틀니의 경우 417명·12만5000원,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30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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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지원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해 디딤씨앗통장 적립금 후원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아동의 큰 꿈을 실현하는데 디딤이 되는‘디딤씨앗통장’은 저소득층 아동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국가에서 1:1 매칭금으로 최대 5만원까지 같은 금액을 적립해주는 자산형성사업이다만기금액은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 및 취업훈련비용, 창업지원금, 주거마련 지원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만 18세 미만의 아동복지시설 보호아동, 가정위탁 보호아동과 만 12세~만 18세미만의 기초생활수급자 가구 아동이면 누구나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 가능하다.제주시는 본인부담금을 적립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및 보호아동을 대상으로 2017년도 이후 지속해서 후원 연결을 추진하고 있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30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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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도는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지방어항 개발사업을 5월 본격 착수한다. 2020년 지방어항 개발사업은 총사업비 127억원의 지방비를 투입해 어항건설 8개항, 정비 2개항, 유휴어항 리모델링 2개항, 민군복합항 지역발전사업 2개항, 어촌어항 관광특성화 1개항 등 총 15개 지방어항에 방파제 및 물양장, 항내준설, 기능보강과 편의시설 등 19개 부분을 설치하는 사업이다.제주도는 지난해 11월부터 금년 4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실시하여 조기발주에 나섰으며 현재 8개항에 대해 단계별 발주 또는 착수에 들어가 있다.5월부터는 본격적으로 공사가 추진될 예정이며 나머지 7개항에 대하여도 5월중 행정절차 이행 및 발주를 완료할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30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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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도는 해안변에 위치한 해녀탈의장을 활용하여 복합해녀문화공간으로 재생시킨 ‘해녀문화 홍보마켓’인 해녀의 부엌이 황금연휴기간 동안 운영된다.제주도내 첫 해녀문화 홍보마켓인 ‘해녀의 부엌’(구좌읍 종달리)은 과거 해녀의 탈의장이나 어판장으로 쓰였던 유휴공간에 해녀문화 홍보와 해산물 등을 판매하는 장소로 새롭게 탈바꿈했다.해녀의 부엌은 기존 주 3회(금, 토, 일) 영업을 해왔으나 코로나19 영향으로 영업을 일시 중단했으며, 오는 4월 30일부터는 영업을 재개해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 황금연휴기간동안 매일 2회(오전 12시, 오후 5시 30분) 운영할 계획이다.제주도는 연휴기간 이후에는 영업실적 분석 등을 통해 코로나19가 종료되는 시점부터 종전 주 3회에서 매일 영업하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3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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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도가 도내 학원‧교습소에 비접촉체온계 1,500개를 지원한다.이는 학원‧교습소 운영제한 업종 지정에 따른 조치로 해당 시설은 불가피하게 운영하는 경우 업종별 준수사항을 반드시 이행하여야 한다.제주도는 지난 3월 21일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 이후 도교육청과 지속적으로 학원 및 교습소에 대한 합동 점검을 진행해 왔다.대다수 학원‧교습소는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으나 체온계 품귀로 일부 시설에서는 발열검사를 하지 않거나, 감염 우려가 있는 접촉식 체온계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이인옥 제주도 평생교육과장은 “휴업 장기화 및 온라인 개학 등으로 학생들의 학원 쏠림 현상이 발생하고 있어 밀집된 환경에서의 조용한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더욱 철저한 방역이 필요한 시점"이라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30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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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소장 김대근)는 오는 5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춘추절기보다 낮 시간이 길어짐에 따라,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의 탐방시간을 연장(입산․하산 시간 조정)하여 탐방 편의를 제공한다.한라산국립공원은 코스별 탐방시간을 최저 30분에서 최장 1시간 연장 운영할 계획이며, 조정된 입산 시간은 다음과 같다.▲어리목 탐방로 입구․영실 탐방로 입구는 오후 2시에서 오후 3시 ▲윗세오름 대피소 오후 1시 30분에서 오후 2시 ▲성판악 진달래밭 대피소 오후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 ▲관음사 삼각봉 대피소 오후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 ▲돈내코 탐방안내소 오전 10시 30분에서 오전 11시 ▲어승생악 탐방로 입구 오후 5시에서 오후 6시김대근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3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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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제주도는 안전관광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며 “제주도가 코로나19 청정 지역이라는 상징성이 큰 만큼 항공사에서도 공항방역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원 지사는 황금연휴 시작일인 30일 오전 방역현장을 점검 후 제주공항 제주공항 코로나19 방역관련 관계기관과 항공사 관계자들이 참여한 간담회를 주재했다.이 자리에서 원 자시는 “치료제와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제주도는 안전관광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며 “제주도가 코로나19 청정 지역이라는 상징성이 큰 만큼 항공사에서도 공항방역에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제주도는 도지사를 비롯한 공직자들이 연휴기간동안 특별집중 근무를 실시하고 있으며, 유관기관 및 관계부서와 합동으로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3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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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윤태건) 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영아교육지원실은 지난 27일부터 만 3세 미만의 특수교육대상영아 8명을 대상으로'우리 아기 잘한다!'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우리 아기 잘한다!'프로그램은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에따라 장애가 있거나 장애 위험이 있는 만 3세 미만 특수교육대상영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1년 동안 조기 중재와 양육 상담을 지원한다.장애유아교육지원실은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한 철저한 소독 절차를 실시하고 특수교육대상영아 양육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부모와 균형있는 발달을 위해 조기 중재가 필요한 특수교육대상영아를 위해 오전, 오후 각각 4명을 대상으로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한 생활 수칙, 주제활동을 통한 오감발달 촉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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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도 상하수도본부에서는 청정제주의 이미지 제고 및 중계·간이펌프장 역류 및 하수관 막힘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생활하수의 올바른 배출요령’에 대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홍보는 옥외전광판․버스정보시스템(BIS) 홍보, 언론 홍보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이용한다.홍보 내용은 ▲음식물 쓰레기는 거름망을 이용하여 분리 배출 ▲폐식용유·동물성기름의 하수구 투입 금지 ▲물티슈, 여성용품, 행주, 걸레용품, 음식물찌꺼기, 비닐류 등은 변기 속 투입을 금지하고 반드시 지정된 휴지통에 버려주시기를 당부하고 있다.이번 집중홍보를 통해 도민 및 관광객들이 하수배출에 대한 올바른 요령을 숙지토록 유도하고, 홍보결과에 대해서는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함으로써 안정적인 하수처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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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도가 제주국제자유도시 방향성을 재정립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29일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제주국제자유도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한 최상위 법정계획인「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수립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제3차 종합계획(2022∼2031년)은 29일 국토연구원과 용역계약을 체결하고 5월초 착수해 2021년 5월까지 13개월간 진행하게 된다.이번 학술용역은 국토연구원 및 2개업체 컨소시엄과 제주지역 연구기관인 제주연구원과의 협업연구를 통해 진행되며 용역에는 약 12억8천만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은 기존 1차 및 2차 계획에 제안되었거나 추진되었던 제주국제자유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2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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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신라면세점이 코로나19 여파로 수출제한, 국내 수산물 소비 급감하며 최악의 경영위기를 맞은 광어양식어업인을 돕기 위해 힘을 보탠다.신라면세점은 제주광어 제품 판매·홍보에 참여해 그동안 제주도가 양식수협과 함께 추진해온 광어회 '드라이브 스루' 행사와 '광어어묵 제품 사주기' 운동에 동참하기로 했다.신라면세점은 지난 27일 광어어묵제품 약 1,300세트(약 4천만원 상당)를 구매했고, 사내 인터넷 복지몰(약27만명 사용)에 광어제품을 등록해 제주광어 제품의 홍보와 판매를 하게 된다.또한 광어로 만든 횟감용 냉동필렛, 광어어묵제품을 식자재 회사인 ㈜웰스토리에 납품을 추진중이며 식자재로 선정될 경우, 연간 활광어 든 소비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한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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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도가 일자리 창출 및 농외소득 향상을 위한 농산물 가공, 유통, 체험 등 농촌융복합사업장 육성에 나선다.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는 올해 소규모 창업기술 지원과 6차산업 활성화 시범 등 2개 사업에 1억1500만원을 들여 감귤 가공상품 개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난해 감귤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들이 감귤 가공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자 농식품 가공창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이에 따라 서귀포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사업추진 의지, 가공사업장의 기반현황, 지역 농산물 활용도, 사업계획의 구체성과 가능성 등을 심사해 2개소를 선정했다.아울러 감귤 가공상품 개발을 위한 장비구입 등 기반조성을 비롯해 제품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포장, 유통개선,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29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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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김승환 기자 = 제주도가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동안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을 차단하기 위해 음식점 등 도내 다중이용업소를 방문하는 이용객들에게 꼭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권고할 방침이다.29일 제주도 따르면 황금연휴 기간동안 사회적 거리두가 방역 지침이 준수될 수 있도록 방역지침을 보다 세분화하고 강화한 황금연휴 기간 관광객 증가 대비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계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대상은 휴게‧제과‧일반음식점 1만8,392개소, 유흥‧단란주점 1,407개소, 숙박업 1,339개소, 이‧미용업 2,541개소, 목욕업 154개소 등 총 2만3,833개소다.제주도는 계획을 통해 업소와 이용자에게 ▲방역관리자 지정 ▲종업원 및 관광객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발열, 호흡기 증상
제주
김승환 기자
2020.04.29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