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미성년자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5일 오후 11시경 서대문구에 위치한 한 오피스텔에서 10대 B 양과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B 양을 인근 모텔로 데려가려 했으나 모텔 직원이 B 양이 미성년자임을 눈치채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B 양이 가출했다는 신고에 공조수사를 진행하며 일대를 수색하던 중이었다.모텔 직원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9 16:24
-
(광주=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성당 헌금함에서 돈을 훔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광주 서부경찰서는 야간건조물 침입 절도 등의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0일 오후 6시경 광주 서구에 위치한 한 성당에 침입해 헌금함에서 30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으며 다른 성당에서도 돈을 훔쳤다고 진술했다.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9 14:36
-
(수원=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피시방에서 흉기를 휘둘러 사람을 다치게 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중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28일 오전 8시 20분경 수원시 장안구의 한 피시방에서 손님 B 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혐의를 받는다.B 씨는 흉기에 얼굴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장에서 체포했다.조사에 따르면 A 씨는 "B 씨가 쳐다보고 중얼거리는 게 기분이 나빴다"고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9 14:04
-
(인천=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선거 유세 현장에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20대 남성이 경찰 조사를 받고 귀가 조치됐다.인천 부평경찰서는 경범죄처벌법상 흉기 은닉 휴대 등의 혐의로 조사받던 20대 남성 A 씨를 귀가조치했다고 29일 밝혔다.A 씨는 28일 오후 5시경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역 북광장에서 흉기를 소지한 채 돌아다닌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예식장 주방에서 근무하고 있고, 회칼을 갈러 심부름 가는 길이었다"고 말했다.경찰은 A 씨가 예식장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 점과 부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9 11:39
-
(강릉=국제뉴스) 장덕진 기자 = 28일 오후 1시 59분쯤 강원 강릉시 옥계면 산계리 소재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단독주택 일부분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사건/사고
장덕진 기자
2024.03.29 10:30
-
(화성=국제뉴스) 김민성 기자 = 28일 오전 6시 40분쯤 경기 화성시 장안면 소재 쓰레기자원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일부분이 소실되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gukjenews@hanmail.net
사건/사고
김민성 기자
2024.03.29 10:25
-
(의정부=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마약에 취해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붓고 불을 붙인 주유소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의정부 경찰서는 30대 직원 A 씨를 마약 투약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9일 전했다.A 씨는 이날 새벽 0시 40분경 자신이 일하고 있는 경기 의정부시 장암동의 한 주유소에서 마약을 투약 후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끼얹고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다."불이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 씨를 병원으로 이송했고 출동한 경찰이 자체 진화했다.전신 2도 화상을 입고 치료 중인 A 씨는 경찰 조사 중 "주유소
사건/사고
김도예 기자
2024.03.29 09:42
-
(용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층간소음으로 주민과 언쟁 벌이다 흉기로 찌른 50대가 경찰에 체포됐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50대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29일 전했다.A 씨는 28일 오후 8시 25분경 용인시 수지구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찾아온 위층 주민 B 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로 등을 찌른 혐의를 받는다.B 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조사결과 이들은 과거에도 층간소음 문제로 자주 언쟁을 벌였던 것으로 밝혀졌다.경찰은 구체적인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사건/사고
김도예 기자
2024.03.29 09:22
-
(대구=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대구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A 씨는 지난 19일 정오쯤 대구 중구에 위치한 지인 B 씨의 과일가게에서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다.B 씨는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있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조사에 따르면, B 씨가 A 씨에게 "세금을 내야 하니 채무를 갚으라"고 요구하자 격분한 A 씨가 B 씨의 가게로 찾아와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8 23:10
-
(성남=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자산가의 금품을 빼앗으려고 수 시간 감금하고 폭행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성남중원경찰서는 강도상해 등의 혐의로 50대 A 씨등 5명을 구속, 범행에 가담할 인원을 모집해 준 공범 2명과 장물을 매입한 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8일 밝혔다.A 씨 등은 지난 20일 오전 1시경 서울 송파구 거리에서 함께 술을 마신 자산가 B 씨를 차에 태워 납치하고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B 씨를 상대로 범행을 계획했으며 대리기사로 위장한 공범을 불러 납치한 것으로 파악됐다.또한, 이들은 B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8 23:00
-
(인천=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국민의힘 인천 계양을 후보 원희룡의 후원회장인 이천수 씨를 협박·폭행한 남성 2명이 검찰에 송치됐다.인천 계양경찰서는 협박 혐의와 폭행 혐의로 70대 남성 A 씨와 60대 남성 B 씨를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8일 밝혔다.B 씨는 지난 7일 오전 7시 30분경 인천 1호선 계양역 인근에서 이 씨의 허벅지를 무릎으로 가격한 혐의, A 씨는 같은 날 오후 2시경 계양구 임학동에서 드릴을 들고 이 씨에게 가족의 거주지를 안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B 씨는 "이 씨한테 실망했다", A 씨는 "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8 14:45
-
(양산=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외도를 의심해 20대 아내를 살해한 50대 남편이 경찰에 붙잡혔다.경남 양산경찰서는 살해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A 씨는 지난 26일 새벽 1시경 자택에 잠들어있던 베트남 출신의 한국 귀화 여성 20대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범행 6시간 뒤 경찰에 자수해 붙잡혔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8 14:29
-
(전북=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을 대상으로 범행을 저지른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전북 남원경찰서는 A 군과 범행에 가담한 5명을 절도 등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7일 전했다.이들은 올해 초부터 전북과 광주지역 등을 돌며 사이드미러를 접지 않고 주차한 차량만 골라 20차례에 걸쳐 3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들을 붙잡았다.경찰은 "문을 잠그지 않은 차량의 경우 범행 대상이 될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자세한 내용
사건/사고
김도예 기자
2024.03.28 10:49
-
(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흉기 들고 편의점에서 금품 갈취를 시도한 5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는 특수강도 혐의로 기소된 5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27일 전했다.A 씨는 지난해 11월 21일 오전 2시 30분경 서울 노원구의 한 편의점에 흉기를 들고가 금품을 갈취하려 한 혐의를 받는다.당시 A 씨는 편의점에 혼자 있던 직원 B 씨를 흉기로 협박했다. 이후 1분 30초가량 몸싸움을 하다 B 씨가 흉기를 빼앗고 도망가자 계산대 안쪽 진열대에서 담배 6갑을 훔친 것으로 전해졌다.A
사건/사고
김도예 기자
2024.03.28 10:23
-
(부산=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전국에 있는 상가를 돌며 2천여만 원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부산진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3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지난해 12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에 있는 병원과 식당 등 20여 곳에 침입해 현금 2천여만 원을 훔친 혐의를 받는다.A 씨는 부산을 비롯해 서울, 충남, 대구 등 전국을 돌며 돈을 훔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 조사에 따르면, A 씨는 출입문이 잠기지 않았거나 화분 아래에 열쇠가 숨겨져 있는 상가에 침입해 범행한 것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7 16:18
-
(서울=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도박 자금 마련 위해 토익, 텝스 등 어학시험 답안지를 넘긴 전직 유명 어학원 강사가 재판에 넘겨졌다.서울 동부지검 형사3부는 전직 강사 A 씨와 의뢰자 등 19명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지난 2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26일 전했다.A 씨는 도박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의뢰자들에게 회당 150만~500만 원의 돈을 받고 자신이 작성한 답안을 전달한 혐의를 받는다.시험 당일 쉬는 시간을 활용해 종이쪽지 등으로 답안을 전달하며 총 22차례에 걸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검찰은 "이번 부정행위로 대표
사건/사고
김도예 기자
2024.03.27 11:15
-
(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불법 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서울 송파경찰서는 성폭력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등의 혐의로 20대 남성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26일 새벽 1시 50분경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한 상가 여자화장실에서 휴대전화로 피해 여성 B 씨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B 씨는 화장실 칸막이 틈새로 A 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해 일행과 함께 A 씨가 나오기를 기다렸다가 경찰에 신고했다.B 씨의 일행에게 휴대전화를 뺏긴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7 10:49
-
(서울=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난동을 부리고 출동한 경찰을 때린 40대 남성이 체포됐다.서울 마포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7일 밝혔다.A 씨는 26일 오후 6시 20분경 서울 마포구 노고산동에서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조사에 따르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상행동을 하고 있는 A 씨를 검문하려하자 A 씨가 인근 스타벅스 매장에 들어가 진열대를 넘어뜨리고 경찰을 폭행한 것으로 확인됐다.경찰은 "A 씨가 당시 음주상태는 아니었다"며 "간이마약검사를 진행한 뒤 사건 경위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7 10:36
-
(대구=국제뉴스) 김도예 기자 = 버스정류장 앞에 승용차를 세운 뒤 지나가는 여성을 보며 음란 행위를 한 50대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대구지법 형사2단독은 50대 A 씨에게 음란행위를 한 혐의(공연음란)로 벌금 500만 원과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과 장애인 관련 기관에 각 3년간 취업제한을 명령했다고 26일 전했다.A 씨는 지난해 8월 9일 오전 5시 54분경 대구시 동구의 한 초등학교 건너편 버스정류장 앞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세운 뒤 조수석 창문을 연 상태로 20대 여성을 바라보며 음란 행위를
사건/사고
김도예 기자
2024.03.27 10:33
-
(경기=국제뉴스) 송서현 기자 = 여자친구를 흉기로 살해하고 여자친구의 모친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이 구속됐다.수원지법은 살인과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27일 밝혔다.A 씨는 25일 오전 9시 40분경 화성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 B 씨(20대)와 그의 모친 C 씨(50대)를 흉기로 찌른 혐의를 받는다.B 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지만 숨졌으며 C 씨는 의식은 있지만, 좌우 옆구리를 크게 다쳐 위중한 상태이다.수원지법은 "소명된 범죄사실이 중대하고,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사건/사고
송서현 기자
2024.03.27 10:05